플랑
차갑게 먹을수록 바닐라 향이 또렷해지는 프랑스식 에그타르트, 다 팔리면 그날은 끝이다.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명소
15~30분(포장 위주)
서울 · 지역을 유지해요
살림집 개조 정원 마당에서 먹는 100% 메밀막국수와 숯불 불고기 — 연희동 여름 한 끼의 정석.
차갑게 먹을수록 바닐라 향이 또렷해지는 프랑스식 에그타르트, 다 팔리면 그날은 끝이다.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명소
낮의 카페가 저녁 6시를 넘기면 카세트테이프 소리 속 내추럴와인바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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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몇 안 되는, 아차산에 안긴 1300년 고찰에서 마루에 앉아 산 정적을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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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adopaul · CC BY-SA 4.0
2천 년 전 한성백제 왕성 흙담이 아파트·시장 사이로 이어지는, 생활에 스며든 사적을 걷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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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에서 산 안주를 들고 들어가 하이볼과 함께 마시는, 간판 없는 을지로 골목 2층 숨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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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고 나온 밤, 논니코틴 후카와 시그니처 칵테일로 여운을 늘리는 지하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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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역서 10분 오르면 성수 JC 곡선·한강·롯데타워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야경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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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15분만 걸어 올라 만나는, 물소리와 숲에 안긴 고요한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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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시장 골목 안, 무대와 1m 거리에서 즐기는 재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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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절벽 위에서, 1866년 참수의 역사와 무료 순교자 박물관을 함께 걷는 침묵의 순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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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와 종로 빌딩숲, 여의도 야경까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소월길 최고의 무료 조망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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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에서 세종대왕을 지나 경복궁까지, 서울의 축을 한 번에 걷고 계절 행사까지 만나는 도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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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1유형
망원·합정 사이 망리단길 초입, 와인 한 잔에 디쉬 하나로도 부담 없는 동네 와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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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판 디자인처럼 이색적인 도시락 케이크와 당일 레터링케이크를 혜화역 1분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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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을 '문제 풀이'가 아니라 '몰입형 단편 영화'로 경험하고 싶다면 — 간판 테마 '플라이 미 투 더 문' 하나 때문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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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4번 출구에서 뒤돌면 바로, 빌딩 숲 사이에 조선 한양의 시간을 알리던 종각이 그대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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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1유형
한국 천주교회사상 가장 많은 사제가 순교한 자리 — 김대건 신부가 참수된 한강변 모래밭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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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군대가 실제로 넘어 궁으로 진격한 문, 그 문루에 지금도 공신 명단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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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정상까지 가지 않고도 한강·올림픽대교·남산타워·롯데타워를 한 화면에 담는 파노라마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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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ang Byeong Kee · CC BY-SA 3.0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이자 김구가 시해된 바로 그 2층 집무실을, 무료로 그때 배치 그대로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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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성곽길을 따라 벽화 골목을 오르면 꼭대기에서 서울 도심 야경이 발 아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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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아래 조용한 골목, 턴테이블 음악이 흐르는 소규모 와인바에서 만나는 남산타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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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계단 끝에서 마주하는 은하수 천장과 아치형 벽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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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 골목 지하에 숨어 내추럴 와인 수입사와 직접 시음회를 여는, 재즈바 아닌 조용한 와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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