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할매청국장
쿰쿰한 냄새 없이 구수하게, 짜지 않게 끓여 국물까지 떠먹게 되는 20년 내공의 청국장 한상.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40~60분
서울 · 지역을 유지해요
여의도에 몇 없는 40년 화교 중식당 — 메뉴판에 없어도 내주는 '채식 짜장면'.
쿰쿰한 냄새 없이 구수하게, 짜지 않게 끓여 국물까지 떠먹게 되는 20년 내공의 청국장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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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부터 이어온 오장동 원조 함흥냉면 — 고구마 전분 면발에 숙성 간재미 회무침을 얹은 회냉면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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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이 그릇을 덮는 새빨간 얼큰 칼제비 한 그릇 — 국물에 밥까지 말게 되는 금천 점심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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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ayley · CC BY-ND 4.0

들깨가루가 담뿍 들어가 진한 콩국수처럼 걸쭉하고 고소한 들깨칼국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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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계의 평양냉면'으로 불리는 슴슴하게 깊은 물막국수와, 간이 밴 찰랑한 제육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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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만 써서 맑고 시원한 복지리 한 그릇 — 38년 이어온 영등포시장 노포의 담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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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뽑아 탱글한 판메밀소바 한 그릇 — 면발만으로 송옥·미진에 안 밀린다는 연신내 로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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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자리마다 붙어 끝까지 태우지 않고 구워주는 특양·대창, 마무리는 깍두기 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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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 양념을 끼얹은 매콤한 양념돈까스에 시원한 냉모밀 세트 — 봉천동이 15년째 찾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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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고기를 덧대 바삭하게 튀긴 가지에 새콤달콤 칠리소스, 이 집의 칠리가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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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줄기를 얹은 담백한 곰탕 한 그릇 — 성수에서 줄 서서 먹는 유기그릇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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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에 카운터석 열 자리, 셰프가 한 점씩 쥐어주는 숙성 초밥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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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인플레 시대에 1만1천원짜리 평양냉면 한 그릇, 그것도 슴슴함 초보가 넘볼 수 있는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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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을 연상시키는 맑고 슴슴한 육수에, 두부·숙주가 듬뿍 든 주먹만 한 이북식 손만두 다섯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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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중면으로 뽑아 이로도 끊기는 쫄깃한 면발에, 주전자째 나오는 따뜻한 온육수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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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직접 구워 내주는, 두툼하게 썬 특상 우설(소혀)의 쫄깃함 — "일본에서 먹은 우설보다 맛있다"는 평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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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종로 유생 · CC BY-ND 4.0

51년 동안 양념장 하나로 버텨온, 먹을수록 확 매워지는 경동시장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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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직원이 홀에서 직접 빚는, 속이 꽉 찬 이북식 손만두와 겉바속촉 납작튀김만두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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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가족이 메밀 향 살린 슴슴한 평양냉면을, 소·돼지·닭·계란 네 가지 고기와 함께 내는 서초의 평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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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뚝도시장 노포의 숯불향 — 28,000원 돼지불고기가 철판을 덮고, 감자탕은 만원에 등뼈가 수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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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이라는 말이 대중화되기도 전인 1958년부터 끓여온, 현존 최고령급 감자탕 노포의 한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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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빚은 옹심이와 두툼한 메밀면이 한 그릇에 들어 '2쫄깃'으로 씹히는 강원도 봉평식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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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낯선 '소고기보신탕' 한 그릇 — 만원에 소고기 넉넉, 먹어도 줄지 않는 진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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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쫄면과 육즙 도는 수제 떡갈비를 만원 한 장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촌에 흔치 않은 쫄면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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