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쌈채소를 냉장고에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는, 안산 산책 코스 끝의 든든한 가정식 쌈밥.
안산자락길이나 홍제폭포를 걷고 내려와 채소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은 당신, 부모님을 모시고 실패 없는 한 끼를 찾는 당신이라면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조용히 대화하며 먹고 싶거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가정집처럼 소리가 트이고 꾸밈이 없는 편이에요. 반찬 리필이 조금 눈치 보인다는 후기도 있어요.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 오는 쌈채소가 끝없이 이어진다. 상추·깻잎 같은 흔한 잎이 아니라 종류를 헤아리기 어려운 신선한 잎채소를 원하는 만큼 접시에 쌓아 올린다. 여기에 숙주를 넣어 부친 메밀전, 결이 부드러운 보쌈과 수육, 단짠으로 조린 제육이 상을 채운다. 거실과 작은 방으로 나뉜 가정집 구조라 옆 테이블 대화가 앞자리처럼 가깝게 들리는, 꾸밈보다 밥심에 기운 백반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냉장고에서 직접 가져오는 쌈채소의 신선함이 여러 후기에서 '최상위'로 반복 언급돼요.
가정집 구조에 밑반찬·찌개까지 갖춘 한식 쌈밥으로, 부모님 모시기 실패 없는 한 끼예요.
안산자락길·홍제폭포 산책 뒤 걸어 내려와 배를 채우기 좋은 동선이에요.
가정집을 나눈 구조라 옆 테이블 대화가 가깝게 들리고, 인테리어는 특별할 게 없다는 후기가 있어요.
간이 현대적인 단짠이라 호불호가 있고, 반찬 리필이 조금 눈치 보인다는 평이 있어요.
주말 점심은 30분 안팎 웨이팅이 붙으니 평일이나 이른 시간이 편하다. 월요일 휴무.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이나 안산 산책 뒤 도보 방문을 권한다(가좌·홍제·무악재역에서 도보 30~40분).
구글 4.1점·리뷰 766개. 수요미식회 소개 맛집으로 블로그에 반복 언급(네이버 블로그 84건). '쌈채소 신선함 최상위', '부모님 만족 100%', '서대문 공무원들이 많이 가는 곳' 등 반복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