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 하산길에 딱 걸리는, 돌솥밥과 열몇 가지 정갈한 반찬으로 밥 한 공기 뚝딱 비우는 연희동 한정식.
안산자락길·홍제폭포를 걷고 내려와 든든한 한 끼로 마무리하고 싶은 당신, 부모님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조용하고 정갈한 자리를 찾는 당신이라면 편안하게 앉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새롭고 실험적인 미식이나 트렌디한 플레이팅을 기대한다면, 여긴 '잘 차린 집밥 한정식'에 가까워 자극은 덜한 편이에요. 주말엔 웨이팅도 각오해야 해요.
돌솥밥이 뜸 드는 사이 상 위로 나물·장아찌·젓갈이 줄줄이 깔린다. 조기구이는 비린내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제육볶음은 양념이 과하지 않아 신선한 쌈 채소에 싸 먹기 좋다. 반찬만으로 밥 한 공기가 비고, 리필도 된다. 간이 세지 않고 정갈한, 집밥에 가까운 한 상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나물·장아찌·젓갈 등 반찬 가짓수가 많고 하나하나 정갈해 반찬만으로 밥 한 공기가 빈다는 평이 반복된다.
간이 세지 않고 집밥 느낌이라 부모님·어르신 동반 식사에 잘 맞는다는 후기가 다수.
안산자락길·홍제폭포 산책의 종착 식사 지점으로 블로그마다 반복 등장 — 트레킹과 묶기 좋다.
'맛은 보통 수준'이라는 후기도 있을 만큼 잘 차린 집밥에 가까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원하면 밋밋할 수 있다.
예약 없이 주말 점심에 가면 식사가 어렵고 웨이팅이 길다는 안내를 받았다는 후기가 있다.
주말 점심은 예약 없이 가면 웨이팅이 길다는 후기가 여럿. 월요일 휴무. 안산자락길·홍제폭포 산책 후 하산 코스로 붙이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구글 4.3점·리뷰 525개. '반찬 가짓수 많고 정갈하다', '어른들 모시기 좋다', '집밥 느낌', '반찬 리필 가능·가성비' 등 평이 반복. 블로그에서 안산자락길 코스 종착 맛집으로 다수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