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온실 속 열대 식물과 바다·노을이 한 화면에 담기는 애월 대형 포토 카페.
바다를 낀 큰 공간에서 사진도 찍고 오래 쉬어가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이국적인 온실 분위기와 노을 뷰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밀도 낮은 카페나 커피 맛 자체를 우선한다면, 성수기엔 시장통처럼 붐비고 커피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애월해안로를 따라가다 보면 겉보기엔 평범한 건물 안에 유리 천장과 벽으로 둘러싸인 식물원이 펼쳐진다. 열대 식물이 층층이 자란 온실 사이로 빛이 들고, 입구는 소파베드와 빈백존이 바다를 향해 놓여 있다. 3층까지 올라가는 구조라 자리마다 보는 풍경이 다르고, 해가 기울면 상호 그대로 노을이 테라스를 물들인다. 연탄빵·마늘바게트 같은 특이한 빵과 커피를 앞에 두고 오래 머무는 사람이 많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유리 천장·벽의 식물원형 홀과 노을 테라스가 반복적으로 사진 명소로 언급된다.
3층 규모에 소파베드·빈백존이 있어 바다를 보며 길게 머물기 좋다.
애월 오션뷰와 상호대로의 노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람이 많으면 시장통 같다는 리뷰가 있어 조용한 카페를 원하면 붐빌 수 있다.
규모 대비 가격이 높고 커피가 쓰다는 부정 리뷰가 존재한다.
노을을 노린다면 일몰 1~2시간 전 도착해 바다 쪽 자리를 잡는 게 좋다. 1층이 가장 예쁘다는 평이 많고, 성수기 주말엔 붐비니 오전~이른 오후가 한산하다. 유리 구조라 한여름·한겨울엔 실내 온도 편차가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기면 좋다.
구글 평점 4.4 (리뷰 668). 여러 후기에 '애월 대형 카페·선셋 카페·빈백 카페'로 반복 언급. 다만 성수기 혼잡·가격·커피 맛에 대한 부정 리뷰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