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아무 오션뷰 카페에 앉아 애월 바다의 석양을 보는 것.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산책로와 카페가 한 동선에 붙어 있어 오후를 통째로 흘려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한적하고 로컬한 공간을 찾는다면, 여긴 관광객으로 붐비고 상업화가 진한 편이에요. 주차도 은근 까다로워요.
애월로1길을 따라 오션뷰 카페들이 한담해변을 끼고 촘촘히 늘어선다. 장한철 생가 앞 무료 주차장에서 해안가 산책로를 타면 편도 10~15분 코스로 거리 전체가 이어지고, 봄날카페 같은 오래된 랜드마크부터 해지개·오아시스80까지 각기 다른 바다 앵글을 연다. 맑은 날 해질 무렵이면 사람들이 노을 하나를 보러 몰려든다. 상업화가 짙어졌다는 아쉬움도 함께 따라붙는 거리다.
한담해변을 낀 카페들이 촘촘해 취향대로 골라 앉기 좋다
맑은 날 해질녘 노을과 산책로 바다 앵글이 반복 호평받는다
카페와 산책로가 붙어 걷고 쉬는 걸 한 흐름으로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이 몰리고 상업화가 짙다는 아쉬움이 리뷰에 반복된다
주차가 혼잡해 전용 주차장 있는 카페를 미리 정해두는 편이 낫다
오후 3~4시쯤 도착하면 빛이 가장 좋고, 맑은 날엔 해질녘 노을까지 이어 보기 좋다. 주차가 혼잡하니 전용 주차장이 있는 카페를 정해두거나 장한철 생가 앞 무료 주차장에 대고 산책로로 걷는 편이 편하다. 곽지해수욕장·한담공원과 묶어 동선을 짜기 좋다.
구글 평점 4.3 (리뷰 510개). 리뷰 다수가 '석양·일몰이 일품'이라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16만+·카페 22만+ 게시물로 제주 서부 대표 카페 코스로 꾸준히 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