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송훈 셰프가 애월 목장에 차린 빵집·흑돼지집·잔디밭을 한 부지에서 다 누린다.
제주 서쪽 드라이브 중 잔디밭 낀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서 아이·반려견과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빵·커피·고기·목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감각적인 소규모 카페나 미슐랭급 파인다이닝을 기대한다면, 여긴 가족 단위로 북적이는 대형 관광지에 가까운 편이에요.
애월 상가리 목장 부지에 빵집·흑돼지 고깃집·너른 잔디밭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알려진 송훈 셰프가 이름을 걸고 차린 곳으로, 제주빵집에서는 흑돼지 소시지빵·소복소복 생크림빵·한라봉 케이크가 진열대를 채운다. 실내외 좌석이 넉넉하고 카페 앞으로 잔디 정원과 벤치, 말들이 있어 아이와 함께 뛰어놀기 좋다. 빵과 커피로 여유를 부리다 옆 크라운돼지에서 난축맛돈 흑돼지로 끼니를 잇는 코스가 이곳의 정석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넓은 실내외 좌석과 잔디 정원에서 여유롭게 빵·커피를 즐기기 좋다.
제주빵집과 크라운돼지 흑돼지를 한자리에서 코스로 이을 수 있다.
목장 부지에 조성돼 말·잔디밭과 난축맛돈 흑돼지 등 제주색이 있다.
가족·아이 단위 방문객이 많아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
흑돼지 특수부위 세트는 양이 적고 비싸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이른 시간에 오면 밥 먹고 아이와 잔디밭에서 놀 여유가 생긴다. 애견 동반 가능하며 주차는 송훈파크 내 주차장을 이용한다. 고깃집은 식사 시간대 대기가 있으니 카페 빵·커피와 코스로 묶으면 자연스럽다.
구글 평점 4.1 (리뷰 837개). VisitJeju '베이커리500' 제주 베이커리로 소개, 네이버 블로그 1,061건·카페 66건 언급. 흑백요리사 송훈 셰프 관련으로 반복 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