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 담장과 나무가 통유리로 들어오는 창가석 — 콘센트 있는 조용한 쉼표.
북촌 산책 중 에어컨 켜진 자리에 잠깐 앉아 도서관 풍경을 보며 숨을 돌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여행의 카페 한 잔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어디서나 마시는 프랜차이즈 커피에 창밖 풍경만 더해진 편이에요. 매장 응대가 불친절했다는 후기도 반복돼요.
북촌로5길, 정독도서관 정문 건너편에 자리한 이디야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도서관의 오래된 담장과 나무가 통유리 너머로 들어오고,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그 풍경이 특히 눈에 든다.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을 펴기 좋고, 일요일 오전엔 손님이 거의 없어 조용하다. 다만 메뉴도 가격도 여느 이디야와 같은, 자리와 뷰로 기억되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일요일 오전엔 손님이 거의 없고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작업이나 잠깐의 휴식에 무난하다.
정독도서관 담장과 나무가 통유리로 들어와, 비·눈 오는 날 특히 창밖 풍경이 좋다.
메뉴·가격·품질 모두 여느 이디야와 동일해 '북촌에서만 마실 수 있는' 특별함은 없다.
주인 응대가 불친절했다·자리를 못 앉게 했다는 1점대 후기가 반복적으로 남아 있다.
평일 또는 일요일 오전이 가장 한산하다. 창가 도서관 뷰 자리를 노린다면 이 시간대를 권한다. 정독도서관에 주차하고 건너오면 편하다는 후기가 있다.
구글 평점 3.3 (리뷰 88개). '정독도서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좋다·콘센트 사용 가능·실내가 밖에서 볼 때보다 넓다'는 호평과, '주인 응대가 불친절하다·테이크아웃 손님을 앉지 못하게 했다'는 저평가가 함께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