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한복판에서 관광객 틈을 벗어나, 편한 소파에 앉아 차 한 잔으로 숨을 고를 수 있는 조용한 라운지.
북촌을 걷다 사람 많은 관광 카페 말고 조용히 앉아 숨 고를 곳을 찾는 당신이라면, 편한 소파와 낮은 음악이 있는 이곳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디저트나 붐비는 활기, 늦은 시간의 방문을 원한다면, 오후 5시면 문을 닫고 메뉴도 담백한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1939년에 지어져 2022년 북촌빈관으로 다시 문을 연 한옥, 그 한 층에 더리빙룸이 있다. 한옥호텔 락코재가 운영하는 라운지 겸 카페로, 편한 소파와 잔잔한 음악이 실내를 채운다. 커피와 차, 덜 단 레몬에이드를 내는 조용한 자리다. 북촌 주민이 마실 나오듯 들르는, 소란한 한옥마을 한복판의 쉼표 같은 공간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편한 소파와 낮은 음악, 한산한 자리 — 후기마다 '아늑·힐링'이 반복된다.
1939년 한옥을 되살린 북촌빈관 안, 락코재가 운영하는 라운지라 한옥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다.
붐비는 한옥마을 관광 동선에서 벗어나 숨을 고르기 좋은 조용한 안식처.
수~일 10~17시만 운영하고 월·화는 휴무라, 늦은 오후나 초저녁 방문은 어렵다.
차·커피·에이드 중심의 차분한 구성이라 화려한 디저트나 실험적 메뉴를 기대하면 아쉽다.
월·화 휴무에 오후 5시면 닫으니 낮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안전하다. 루프탑을 쓰고 싶다면 미리 연락해두는 편이 좋다.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북촌 한옥마을 산책 중 쉼표로 넣기 좋다.
구글 평점 4.9 (리뷰 25개). 후기에 '조용하고 아늑', '친절한 직원', '편한 소파와 음악', '힐링'이 반복. 네이버 블로그 92건에서 '북촌 티하우스'·'고즈넉'으로 자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