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3분 골목, 매콤한 묵은지 김치찌개에 공기밥·라면사리가 무료로 딸려 나오는 든든한 한 끼.
북촌·서촌 나들이나 전시 관람 전후로 든든하고 익숙한 한 끼를 찾는 당신이라면, 매콤한 김치찌개에 무료 라면사리까지 속을 개운하게 채우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새롭고 특별한 미식 경험이나 감각적인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여긴 '동네 밥집' 결의 익숙한 한식에 가까운 편이에요.
안국역에서 3분, 좁은 골목 사이로 오래 자리를 지켜온 한식집이다. 매콤한 묵은지 김치찌개에 공기밥과 라면사리가 무료로 딸려 나오고, 두부와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 한 그릇으로 배가 부르다. 겨울이면 지나칠 수 없는 김치찜 냄새가 골목까지 퍼지고, 푹 익은 갈비는 잡내 없이 부드럽게 결을 따라 갈라진다. 매장은 넓고 깔끔해 한식을 찾는 외국인 손님도 무난히 섞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매콤한 묵은지 김치찌개에 공기밥·라면사리가 무료로 딸려 한 그릇으로 배가 부르다
재동순두부집 아드님이 운영,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영업한다는 후기
'그냥 일반적인 맛'이라는 후기도 있어 새로운 미식 경험을 기대하면 평이할 수 있다
간이 세지 않아 외국인도 무난, 모험적인 맛을 찾는 사람에겐 밋밋할 수 있다
예약이 안 되니 점심 피크(12~1시)를 피하면 웨이팅이 짧다. 김치찌개엔 공기밥·라면사리가 무료이니 사리 추가 대신 계란말이 같은 사이드를 곁들이면 좋다. 브레이크타임(15:30~)이 있어 늦은 점심은 확인 후 방문.
구글 평점 4.1 (리뷰 473개), 네이버 블로그 2,263건·카페 146건. "공기밥·라면사리 무료", "매콤하고 속이 개운", "갈비 부드럽고 잡내 없음"이 여러 후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