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쫄면과 육즙 도는 수제 떡갈비를 만원 한 장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촌에 흔치 않은 쫄면 노포.
매운 쫄면과 고기의 단짠매 조합을 좋아하고, 반질반질한 신상보다 세월 밴 노포의 온도를 반기는 당신이라면 만원으로 배부른 한 끼가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매운맛에 약하거나 조용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원한다면, 여긴 쫄면이 꽤 맵고 철판 열기로 더운 편이에요.
매운 쫄면 한 접시와 육즙 도는 수제 떡갈비를 나란히 놓고 먹는 오래된 분식집이다. 90년대 락 발라드가 흐르는 낡은 실내에서 사장님 혼자 철판과 홀을 오가며 굽고 나른다. 국물은 알아서 퍼 먹는 셀프, 철판이 늘 돌아가 실내는 조금 덥다. 삶은 정도가 적당해 질기지 않은 면발과 매운 양념, 그 매운맛을 받아주는 떡갈비의 균형이 이 집의 오랜 공식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리뷰가 매운 쫄면과 육즙 떡갈비의 밸런스를 이 집의 핵심으로 꼽는다.
90년대 락 발라드가 흐르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오래된 분식집 정서.
서촌에서 보기 드문 쫄면 전문 노포라 별미로 언급된다.
매운맛에 약한 사람에겐 과할 수 있다고 리뷰가 반복적으로 짚는다.
철판이 늘 돌아가 실내가 덥고, 노포 특유의 낡은 분위기가 호불호.
화요일 휴무. 매운맛에 약하면 떡갈비 비중을 늘리고 쫄면은 나눠 먹길. 서촌·북촌 도보 산책 코스 중간의 한 끼로 좋다.
구글 평점 4.5(리뷰 20). 리뷰에 '쫄면·떡갈비 조합', '육즙 가득 떡갈비', '만원의 행복', '근방에서 쫄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집'이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