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3스타 '가온' 셰프들이 만든 한식 디저트를 3천 원짜리 서울 모나카로 캐주얼하게 맛보는 것.
북촌 한옥길을 걷다 파인다이닝의 손길이 담긴 디저트를 가볍게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 모나카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골목을 마저 걷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자리 잡고 앉아 여유롭게 카페 타임을 보내고 싶다면, 여긴 좌석이 거의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북촌 한옥마을 위쪽, 아트선재센터 옆 철문을 지나면 고즈넉한 한옥 자리에 아라리 북촌이 있다. 7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았던 한식 파인다이닝 '가온'의 셰프들이 만든 한식 디저트를 광주요가 운영한다. 대표 격인 서울 모나카는 부드러운 찹쌀떡에 팥소와 슈크림을 채웠고, 혼합 토핑 아이스크림은 깔끔한 우유 아이스크림 위에 톡톡 터지는 분자요리 버블(말차·산딸기·홍시)을 얹어준다. 실내 좌석은 없는 테이크아웃 중심이지만, 지하 1층 광주요·화요 갤러리에서 앉아 먹을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미쉐린 3스타 '가온' 팀의 디저트를 3천~7천 원에 가볍게 맛볼 수 있어요.
찹쌀떡 모나카·홍시 버블 아이스크림, 지하엔 전통 증류식 소주 화요와 광주요 도자기 쇼룸이 있어요.
우유 아이스크림 위 톡톡 터지는 말차·산딸기·홍시 버블처럼 익숙지 않은 조합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실내 좌석이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이라, 앉아서 쉬는 카페 타임을 원한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
차·아이스크림·모나카·초콜릿 네 종류의 가벼운 디저트라 끼니를 채우기엔 부족해요.
실내 좌석이 없으니 테이크아웃으로 받아 북촌 골목을 걸으며 먹거나, 지하 1층 광주요·화요 갤러리 벤치(4인)에서 취식하세요. 도자기·전통주 쇼룸 구경은 무료라 기념품 사기에도 좋아요. 영업은 오후 5시까지로 이른 편.
구글 평점 4.7 (리뷰 38개). 여러 블로그·리뷰에서 '7년 연속 미쉐린 3스타 가온 셰프들의 한식 디저트', '광주요 운영'이 반복 언급. 매거진 메종 블로그 등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