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길 한옥 골목에서 김치 뇨끼·꼬꼬뱅을 캐주얼하게 즐기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프렌치.
고즈넉한 한옥 골목에서 캐주얼하게 프렌치를 즐기고 싶은 당신, 김치 뇨끼처럼 익숙한 재료를 낯설게 재해석한 요리에 반응하는 당신이라면 계동길에서 가장 편안하게 접시를 비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정통 프렌치 파인다이닝의 격식과 코스 완결성을 기대한다면, 여긴 캐주얼 비스트로에 가까운 편이에요. 조용한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한다면 좌석 간격이 넉넉하진 않아요.
계동길 한옥 골목을 걷다 보면 따뜻한 조명이 새어 나오는 작은 프렌치 레스토랑이 나온다. 꼬꼬뱅은 한 입에 와인 풍미가 듬뿍 배어 나오고, 에스카르고는 이 동네에서 드문 메뉴다. 김치를 넣은 뇨끼는 크리미한 소스의 느끼함을 김치가 잡아주고 새우가 고소함을 더하는 식으로, 프랑스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다. 예약하면 시작에 차가운 감자 스프가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김치 뇨끼처럼 한국 재료를 프렌치 문법에 얹은 요리가 여러 리뷰에서 반복 호평.
구글 4.8·리뷰 134개, '주문한 음식 다 맛있다'가 반복 등장.
계동길 고즈넉한 한옥 정취 속 캐주얼 프렌치라는 조합이 블로그 다수에서 매력으로 언급.
격식 있는 코스보다 캐주얼 비스트로에 가까워 정통 프렌치의 완결성을 기대하면 갭이 있음.
15~17시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월·화 휴무, 인기 지역이라 예약이 안전함.
예약하면 차가운 감자 스프로 시작할 수 있어 캐치테이블 예약을 권한다. 15~17시 브레이크타임과 월·화 휴무를 확인할 것. 콜키지가 가능해 와인을 챙겨 가기 좋다. 평일 런치 세트가 저렴해 점심에 부담이 덜하다.
구글 평점 4.8 (리뷰 134개). 리뷰에 '숨은 프렌치 비스트로', '음식 다 맛있고 직원 친절', '김치 뇨끼 강력추천', '에스카르고 독특하게 맛있다'가 반복. 안국·북촌 데이트 코스로 블로그 다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