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먹는, 반반·쿼터로 여러 맛을 고르는 화덕피자.
북촌 한옥마을을 산책한 뒤 힙한 분위기에서 피자 한 판 나누고 싶은 당신이라면,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어느 쪽이든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느긋하게 앉아 있고 싶다면, 웨이팅이 어마무시하고 2인 테이블이 작아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올리면 자리가 빠듯한 편이에요.
북촌로2길, 안국역 2번 출구에서 83m 거리의 한옥을 개조한 피자집이다. 도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끝까지 치즈가 꽉 찬 치즈크러스트로 변경할 수 있다. 반반으로 두 가지 맛을 고르는 하프앤하프,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담는 쿼터 피자가 이곳의 방식이다. 대파크림 오븐파스타는 꾸덕하게 대파 향이 은은히 올라와 느끼함을 잡고, 쪽파랜치프라이즈는 짭짤하게 랜치 소스와 얽혀 손이 계속 간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도우가 부드럽고 치즈크러스트로 끝까지 치즈가 차, 일반 피자집과 다른 풍부한 치즈맛이 반복 호평돼요.
한옥을 개조한 매장이라 북촌 산책 뒤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은 당신에게 맞아요.
하프앤하프·쿼터로 한 번에 여러 맛을 고를 수 있어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당신에게 좋아요.
여러 후기가 '조명맛집·감성 분위기'로 부르는, 사진 남기기 좋은 공간이에요.
웨이팅이 유명해 오픈런하거나 대기를 각오해야 하고, 예약이 안 돼요.
2인 테이블이 작아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시키면 자리배치를 여러 번 고민해야 해요.
예약이 안 되고 웨이팅이 유명하니 11:30 오픈런이나 평일 이른 시간을 노리는 게 안전하다. 평일엔 15:30~17:00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피하고, 주차가 불가하므로 안국역 2번 출구(도보 1분)에서 걸어가면 된다. 북촌 한옥마을 산책과 묶으면 동선이 좋다.
구글 평점 4.9 / 리뷰 1,783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1,625건. 여러 후기에 '또또또또간집', '안국역 피자 맛집'으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