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마당을 마주 보고 앉아 콜키지 프리로 즐기는 스웨덴식 코스 — 흑백요리사 김도형 셰프의 무대.
기념일이나 조용한 데이트로 분위기 있는 한 끼를 찾는 당신, 프렌치와는 조금 다른 스칸디나비아 요리가 궁금한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다만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한 접시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담백하고 섬세한 쪽이라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버 접객이 아쉬웠다는 후기도 반복돼요.
삼청동 좁은 골목 안쪽, 주소를 짚어가며 걸어야 나오는 작은 한옥을 개조한 스웨덴식 레스토랑이다. 모든 테이블에서 마당이 보이도록 자리를 앉혀 좁은 실내가 답답하지 않고, 은은한 조명과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가 한옥의 고즈넉함과 겹쳐진다. 코스는 초반 해산물에서 후반 육류로 흐르며, 식전빵에 우지를 발라 구워 내는 것처럼 익숙한 프렌치와 살짝 어긋나는 스웨덴식 터치가 재미를 준다. 콜키지 프리라 와인을 곁들이면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해산물에서 육류로 흐르는 코스, 프렌치와 다른 스웨덴식 터치를 여러 후기가 재미있다고 반복 평가
국내에 드문 스웨덴식 요리 — 식전빵 우지, 먹물 감자폼 같은 낯선 조합을 만날 수 있음
삼청동 골목 안 작은 한옥을 개조해 마당을 마주 보는 자리 구성, 고즈넉한 분위기
'임팩트 있는 음식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는 평이 반복됨 — 강렬한 맛보다 섬세한 쪽
골목 안쪽이라 주소를 보며 걸어 찾아가야 하고 주차장이 없음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고, 점심은 붐비는 편. 콜키지 프리라 좋아하는 와인을 챙겨 가면 페어링 부담이 적다. 주차장이 없으니 안국역에서 도보 10~15분 동선으로 접근. 월·화 휴무.
구글 4.4 (리뷰 73) · 흑백요리사 시즌2 김도형('어나더 미트볼') 셰프 · 블루리본 · 네이버 블로그 353건 · 스칸디나비아 파인다이닝으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