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골목 한옥에 깃든 스칸디나비아 파인다이닝
삼청동 좁은 골목 안쪽, 주소를 짚어가며 걸어야 나오는 작은 한옥을 개조한 스웨덴식 레스토랑이다. 모든 테이블에서 마당이 보이도록 자리를 앉혀 좁은 실내가 답답하지 않고, 은은한 조명과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가 한옥의 고즈넉함과 겹쳐진다. 코스는 초반 해산물에서 후반 육류로 흐르며, 식전빵에 우지를 발라 구워 내는 것처럼 익숙한 프렌치와 살짝 어긋나는 스웨덴식 터치가 재미를 준다. 콜키지 프리라 와인을 곁들이면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기념일이나 조용한 데이트로 분위기 있는 한 끼를 찾는 당신, 프렌치와는 조금 다른 스칸디나비아 요리가 궁금한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한 접시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담백하고 섬세한 쪽이라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버 접객이 아쉬웠다는 후기도 반복돼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점심 붐빔)
- 대표메뉴
- 오리가슴살 보리 리조또, 새우 오픈샌드위치, 디너 코스
- 요리종류
- 스칸디나비아(스웨덴식) 파인다이닝
- 1인가격
- 런치 5~6만 · 디너 코스 8.5만원대
-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 웨이팅
- 점심에 붐비는 편, 예약 권장
- 영업시간
- 수~일 11:30~22:00 (월·화 휴무)
- 특이사항
- 콜키지 프리 · 주차 불가 · 현대카드 레드/그린 할인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고, 점심은 붐비는 편. 콜키지 프리라 좋아하는 와인을 챙겨 가면 페어링 부담이 적다. 주차장이 없으니 안국역에서 도보 10~15분 동선으로 접근. 월·화 휴무.
코스 구성
디너 코스 · 8.5만원대
메인 양고기/소고기 채끝살 택1, 해산물→육류 구성
런치 코스 · 5~6만원대
가성비 파인다이닝으로 언급
오리가슴살 보리 리조또 · 코스 구성
겉바속촉 오리 + 톡톡 씹히는 보리, 오리육수 산미
새우 오픈샌드위치 · 코스 구성
홀스래디쉬·딜·먹물 감자폼
- 오리가슴살 보리 리조또 — 겉바속촉 오리에 톡톡 씹히는 보리, 오리육수의 산미로 밸런스 (디너 코스 구성)
- 새우 오픈샌드위치 — 홀스래디쉬 소스에 버무린 새우, 딜과 먹물 감자폼 (코스 구성)
- 식전빵 + 우지 버터 — 소기름을 발라 구워 내는 스웨덴식 터치
- 디너 코스 (메인 양고기/소고기 채끝살 택1) — 1인 8.5만원대
분위기
은은한 조명과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 실내는 아담하지만 모든 테이블에서 마당이 보여 답답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공간의 이야기
스웨덴어 MÅNGATA는 '수면 위에 비친 달빛 길'을 뜻하며, 여러 블로그가 '한옥에 깃든 스웨덴의 달빛'으로 소개한다. 흑백요리사 시즌2에 '어나더 미트볼'로 출연한 김도형 셰프의 무대로 화제가 됐다. 상견례·돌잔치 장소로도 꾸준히 거론되는 한옥 파인다이닝.
이곳만의 매력
국내에 드문 스웨덴식(스칸디나비아) 파인다이닝을 삼청동 한옥에서 낸다는 조합. 콜키지 프리에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라는 시의성이 겹친다.
동네 이야기
삼청동·북촌한옥마을 골목 산책과 묶기 좋고, 안국역에서 도보 10~15분. 인사동·경복궁도 도보권이라 낮 관람 후 저녁 코스로 이어지는 동선.
사진을 남긴다면
마당을 마주 보는 창가 테이블과 한옥 대청, 테라스. 은은한 조명 아래 코스 플레이팅.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4.4 (리뷰 73) · 흑백요리사 시즌2 김도형('어나더 미트볼') 셰프 · 블루리본 · 네이버 블로그 353건 · 스칸디나비아 파인다이닝으로 반복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