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담 옆, 관광객이 모르는 언덕 위에서 해질녘 노을을 조용히 볼 수 있는 곳.
북촌·창덕궁을 걷다가 사람 없는 곳에서 잠깐 쉬어 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관광객 동선에서 한 발 빗겨난 이 언덕이 반가운 틈이 되어 줄 곳이에요.
볼거리나 '콘텐츠'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산책과 휴식이 전부라 조금 심심할 수 있어요. 계단 언덕이라 거동이 불편하면 오르기도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계동길로 접어들면, 현대건설 사옥 곁에 계단을 몇 단 올라야 닿는 작은 언덕 공원이 있다. 인지도가 낮아 낮에도 붐비지 않고, 잘 관리된 산책로와 벤치 사이로 둥근향나무 같은 오래된 수목이 서 있다. 창덕궁 후원의 서쪽 담과 맞닿아 있어, 궁을 둘러본 뒤 잠시 숨을 고르기에 맞춤한 자리다. 해질녘이면 언덕 위로 번지는 노을이 이 조용한 녹지의 가장 좋은 시간이다.
인지도가 낮아 낮에도 한가롭게 산책할 수 있는, 잘 관리된 언덕 공원이에요.
창덕궁·북촌을 걷다 사람 없는 곳에서 잠시 숨 고르기 좋아요.
언덕 위로 번지는 노을이 리뷰에서 거듭 언급되는 이곳의 가장 좋은 시간이에요.
'콘텐츠 거리는 없다'는 리뷰처럼, 산책과 휴식이 전부라 자극을 찾는다면 심심할 수 있어요.
계단을 올라야 닿는 언덕 지형이라 거동이 불편하면 접근이 부담스러워요.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와 계동길·현대 원서공원 방향으로 걷는다. 창덕궁 관람 뒤 잠깐 들르는 동선이 자연스럽고, 해질녘이나 가을 단풍철이 가장 좋다. 주차는 원서공원 앞 노상 공영주차장이나 현대 계동사옥 주차장(평일 일 최대 1.3만원)을 이용.
구글 평점 4.4 (리뷰 72). 리뷰에 '인지도가 낮아 붐비지 않는다', '해질녘 경치가 아름답다', '산책·휴식하기 좋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