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 언덕 꼭대기에서 골목을 따라 겹쳐 흘러내리는 한옥 기와지붕의 물결 — 서울을 상징하는 그 한 컷.
서울의 전형을 한 컷에 담고 싶은 당신, 유명한 곳이라도 그 이유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오르막의 수고가 아깝지 않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한적한 숨은 명소를 찾는 사람이라면, 여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포토존 중 하나인 편이에요. 실제로 '굳이 여기 아니어도 북촌은 다 예쁘다'는 후기도 있어요.
가회동 31번지 오르막을 끝까지 오르면, 발아래로 기와지붕이 골목을 따라 겹겹이 흘러내린다. 북촌팔경 중 여섯 번째 풍경으로 꼽히는 자리로, 좁은 언덕길이 만든 높이차가 지붕의 물결을 한눈에 눌러 담는다. 흐린 날은 흐린 대로 운치가 얹히고, 바람 선선한 날엔 잠시 걸터앉아 쉬어가기 좋다. 이른 오전이면 관광객보다 정적이 먼저 자리를 차지한다.
골목을 따라 겹겹이 흘러내리는 기와지붕 파노라마가 여러 후기에서 '인상적'으로 반복 언급돼요.
가회동 31번지 한옥 밀집 구역을 조망하는 공식 지정 경관점이에요.
'고즈넉함을 느끼기 좋다'는 평이 반복돼, 전통 한옥 골목의 정서를 담기 좋아요.
'굳이 여기 아니어도 북촌은 다 예쁘다'는 후기가 있을 만큼 붐비고 알려진 스팟이에요.
가회동 골목 오르막을 끝까지 올라야 전망이 나와, 다리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관광객이 몰리기 전 이른 오전 10시경이 가장 한적하다. 주민이 실제 거주하는 골목이므로 정숙 관람은 필수. 서울공예박물관·북촌한옥마을 다른 경(景)들과 묶어 걷는 동선으로 엮기 좋다.
구글 평점 4.6 (리뷰 1,269개). 후기에 '기와지붕이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인상적' '고즈넉함을 느끼기 좋은 곳' 반복. 북촌팔경(八景)의 제6경으로 공식 지정된 조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