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야외 테이블에서 마린시티 마천루 야경을 안주 삼아 마시는 맥주 한잔.
해 질 무렵 야외 테이블에서 바다 바람 맞으며 마천루 야경을 안주 삼아 맥주 한잔하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해운대에서 이 샷 하나로 충분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나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을 원한다면, 여깴 튀김 안주 위주에 성수기 야경 시간대̜ 붐비는 편이에요.
동백섬 입구 오른쪽, 바다로 튀어나온 큰 건물이다. 해가 지면 건너편 마린시티의 마천루가 물 위로 불빛을 쏟아내고, 사람들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그 야경을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신다. 1층에는 카페 사이드와 핑거스앤챗 펍이 들어서 있고, 배를 타지 않아도 그냥 맥주 한잔하러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홍콩 빅토리아 하버나 호주 달링하버에 빗대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바다·마천루·바람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마린시티 마천루가 물 위로 불빛을 쏟는 뷰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되는, 해운대 대표 야경 포토스팟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해 질 무렵 야외 테이블 하나로 충분한 곳이에요
배 안 타도 맥주 한잔하러 오는 곳 — 바다 바람 맞으며 야외에서 술·안주로 여유 부리는 걸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동백섬·해수욕장·빛축제로 이어지는 산책 동선의 결절점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제대로 된 한 끼를 기대한다면, 여깴 튀김 세트 위주 안주라 식사 목적으로는 아쉬운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을 원한다면, 리뷰 1.5만 개가 말해주듯 성수기 야경 시간대엔 붐비는 편이에요
해 질 무렵~야경 시간대가 베스트. 야외 테이블은 선착순이니 노을 전에 자리를 잡는 게 좋아요. 오렌지 생과일주스는 늦은 시간 품절이 잦으니 초저녁에. 동백섬·해운대 해수욕장 산책과 묶어 걸어서 도는 동선이 자연스러워요.
구글 평점 4.1 · 리뷰 14,974개. 네이버 블로그 676건·카페 52건. "해 질 무렵 반짝이는 마천루 불빛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홍콩뷰"·"달링하버 느낌" 표현이 여러 후기에 반복. 해운대 빛축제(STELLAR HAEUNDAE) 야경 코스로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