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옥상의 무료 하늘정원(11층)과 부산항·영도대교가 한눈에 담기는 13층 전망대.
쇼핑보다 도심 속 전망과 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부산항을 내려다보며 숨을 고르기 좋은 곳이에요.
북적이는 백화점 동선과 인파가 부담스러운 당신이라면, 주말 오후는 붐비는 편이니 평일이나 개장 직후를 노리는 게 좋아요.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지는 대형 백화점이지만, 이곳의 진짜 장면은 위층에 있다. 엘리베이터가 11층에서 열리면 나무 데크길과 소나무·붉은 꽃나무가 어우러진 하늘정원이 펼쳐지고, 백화점 위라는 사실이 잠시 잊힌다. 다시 13층으로 올라가면 유리 난간 너머로 부산항과 영도대교, 빼곡한 도심과 멀리 산 능선이 한 장면에 담긴다. 운이 좋으면 영도대교가 하늘로 들리는 도개 순간까지 볼 수 있다.
13층에서 항구·영도대교·도심·산 능선이 한눈에 담겨 사진 한 장에 부산이 들어온다.
11층 하늘정원의 나무 데크와 소나무가 백화점 위라는 사실을 잊게 하는 쉼을 준다.
쇼핑 중간이나 남포동 일정 사이에 무료로 앉아 숨 고르기 좋다.
옥상까지 가려면 붐비는 백화점 동선을 지나야 하고 주말 오후는 인파가 많다.
정원 규모가 크지 않아 진짜 산·바다 트레킹을 원하면 아쉬울 수 있다.
옥상 전망은 무료이니 쇼핑 계획이 없어도 11·13층만 엘리베이터로 다녀와도 된다. 맑은 날 해질녘 부산항이 가장 예쁘고, 운이 맞으면 영도대교 도개 시간에 다리가 들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남포역·중앙역과 바로 연결돼 국제시장·자갈치·용두산공원과 도보 동선으로 묶기 좋다.
구글 평점 4.3 · 리뷰 14,425개. 옥상 리뷰마다 '바다·산·도심이 함께 보인다', '무료로 개방된 힐링 공간', '영도대교 도개'가 반복 언급. 여러 남포동 여행 블로그가 '옥상 공원 무료 개방'을 필수 코스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