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락더마켓에서 회 한 팩 포장해 와, 측면으로 마주 보는 광안대교 야경 앞 계단 좌석에 앉는 것.
복잡한 술자리보다 바다 보며 조용히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회 한 팩 사 들고 앉아 광안대교에 불 들어오는 걸 지켜보기 좋은 곳이에요. 러닝이나 해돋이 산책을 즐긴다면 광안리 해변과 이어지는 평지 코스도 반가울 거예요.
다만 당신이 다리를 정면으로 담는 오션뷰나 앉아서 술 한잔을 기대한다면, 여긴 측면 각도인 데다 2023년부터 음주가 금지된 곳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광안리 백사장이 끝나는 자리에서 바다 쪽으로 낮게 펼쳐진 수변 데크다. 정면이 아니라 측면으로 광안대교를 마주해, 다리에 불이 들어오는 저녁이면 조명이 물 위로 길게 늘어진다. 돗자리 없이도 앉을 수 있게 계단식 좌석이 물가를 따라 이어지고, 밀락더마켓과 민락회센터가 걸어서 닿는 거리라 회나 먹거리를 포장해 와 바다를 보며 먹는 사람이 많다. 2023년부터 공원 내 음주·취식이 금지되면서 예전의 어수선함이 걷히고 한층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정돈됐다.
정면이 아닌 측면 각도로 다리 조명이 물 위에 길게 늘어지는 장면을 앉아서 담기 좋다.
2023년 음주·취식 금지 후 어수선함이 걷혀, 파도 소리 들으며 조용히 바다를 보기 좋아졌다.
밀락더마켓·민락회센터가 도보 거리라 활어회를 사 와 바다 앞에서 먹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광안리 해변과 이어지는 평지라 왕복 4~5km 러닝, 이른 아침 파스텔톤 일출 산책에 좋다.
광안대교를 정면으로 담는 각도가 아니라 측면 전경이라, 정통 다리뷰를 원하면 아쉬울 수 있다.
2023년부터 공원 내 음주·취식이 금지돼, 바다 앞 술자리를 기대하면 맞지 않는다.
야경을 노린다면 일몰 직후에 맞춰 가고, 토요일이면 저녁 8시·10시 드론쇼 시간에 맞춰 수변공원 방향 백사장으로. 회는 밀락더마켓이나 민락회센터에서 포장해 오면 동선이 짧다. 차는 민락수변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되 드론쇼·주말 저녁엔 혼잡하니 인근 골목 공영주차장도 대안.
구글 평점 4.2 (리뷰 6,526개). 리뷰에 '광안대교 야경', '회 포장해 바다 보며 먹기', '2023년 음주 금지 후 더 깔끔·차분', '해돋이·힐링'이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193건·카페 14건, 특히 2026년 6~7월 광안리 드론쇼 관람 명당으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