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정류장에서 내려다보는 해안 절벽과 바다 파노라마 — 걷지 않고도 태종대의 절경을 손에 넣는다.
많이 걷지 않고 태종대의 바다 절경을 편하게 훑고 싶은 당신, 가족·부모님과 함께 오르막 부담 없이 주요 포인트만 골라 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절영해안 산책로를 두 발로 천천히 걷는 쪽을 좋아한다면, 여긴 이동 수단이라 감흥이 옅을 수 있어요. 한여름엔 에어컨이 없어 더위에 약한 당신에겐 다소 버거운 편이에요.
정문에서 5분쯤 걸어 오르면 다누비열차 매표소와 승강장이 나온다. 귀여운 외관의 순환열차가 천천히 출발하면 태종대의 울창한 숲길과 푸른 바다가 창밖으로 번갈아 펼쳐지고, 열린 창으로 바닷바람이 밀려든다. 전망대·영도등대·태종사 세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내렸다 다시 탈 수 있어, 걷기 부담스러운 언덕 구간만 건너뛰며 절경을 골라 담게 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해안 절벽과 바다는 맑은 날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할 만큼 시원하게 트여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절벽과 바다 파노라마가 리뷰에 반복적으로 '장관'으로 언급된다.
오르막 언덕을 건너뛰고 주요 정류장만 골라 내릴 수 있어 체력 부담이 적다.
전망대 정류장이 태종대 대표 사진 포인트로 꼽힌다.
열차에 에어컨이 없어 한여름엔 덥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직접 산책로를 걷는 감흥을 원하면 이동 수단이라 아쉬울 수 있다.
전망대·등대·태종사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내렸다 다시 탈 수 있으니 왕복권을 끊는 편이 낫다. 배차 간격 약 18분, 각 정류장 무인판매기에서 편도도 살 수 있다(편도 구매 시 등대에서 하차). 정문에서 승강장까지 도보 5분 오르막. 월요일 휴무. 7월 수국철엔 태종사 정류장 하차로 수국 군락지를 함께 본다.
구글 평점 4.0 · 리뷰 6,219개.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 '가족·노약자에게 좋은 선택지' '전망대 바다가 장관'이 리뷰에 반복. 네이버 블로그 66건·카페 9건으로 여행 코스 소개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