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72m, 유리 바닥을 딛고 걷는 해안 전망대
해운대와 송정 사이, 달맞이 고개 아래 청사포 앞바다로 72.5m 부두가 청룡처럼 뻗어 나간다. 끝으로 갈수록 발밑이 투명 유리로 바뀌어, 20m 아래 철썩이는 파도가 그대로 올려다보인다. 바람 부는 날엔 파도가 강해져 스릴이 배가되고, 맑은 날엔 등대와 어촌 마을, 탁 트인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다릿돌역에서 내리거나, 해안 데크길을 따라 걸어서도 닿는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발밑으로 바다가 보이는 아찔한 스릴과 탁 트인 오션뷰를 동시에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돈 한 푼 없이 30분 만에 인생샷과 짜릿함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높이나 투명 바닥이 무서운 편이라면, 유리 구간에서 발을 못 딛는 후기가 많으니 각오가 필요한 편이에요. 조용한 사색을 원한다면 주말 인파도 감안하세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입장료 없음 · 웨이팅 없음
- 운영 시간
- 매일 09:00~18:00
- 베스트 시간
- 일출·낙조 시간대
- 포토스팟
- 부두 끝단 투명 유리 바닥 구간
- 접근
-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다릿돌역 하차 또는 해안 데크길 도보
해변열차 다릿돌역에서 하차하거나, 열차 없이 해안 데크길을 걸어서도 접근 가능(시간은 더 걸림). 일출·낙조 시간대가 베스트. 바람 강한 날은 파도 스릴이 커지지만 체감 추위·안전 유의. 운영 09:00~18:00.
시그니처와 메뉴
- 바다 위 72.5m 청룡 모양 전망 부두 — 무료
- 끝단 투명 유리 바닥 구간 (발밑 20m 아래 파도) — 무료
-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다릿돌역 하차 후 도보 접근
- 일출·낙조 명소 (등대와 어촌 마을 조망)
분위기
바람과 파도 소리가 그대로 올라오는 개방된 해안 전망대.
공간의 이야기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 4.8km 옛 동해남부선 폐선 구간에 2020년 문을 연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 코스 위에 있다. 전망대는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뻗어 있으며, 해운대구가 '해누리길 달빛 걷기' 등 해안 산책 코스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곳만의 매력
전국에 유리 전망대는 여럿이지만, 여기는 바다 수면 위로 72.5m 뻗어 나가는 부두형 구조라 발밑에서 파도가 직접 부서지는 걸 올려다보는 감각이 다르다.
동네 이야기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미포~청사포~송정) 라인 위. 해월전망대·청사포 정거장·문탠로드·달맞이길 산책과 묶기 좋고, 송정해수욕장까지 도보로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부두 끝단 투명 유리 바닥 위 — 발밑 파도와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컷. 데크 곡선을 살린 청룡 실루엣과 등대 조합도.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5,666개. 네이버 블로그 221건·카페 14건에서 '투명 유리 바닥', '스릴', '일출·낙조 명소', '해변열차 코스'가 반복 언급. 해양수산부 '등대와 바다' 관광정보에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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