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처럼 쫄깃한 대구 살이 그릇을 꽉 채우는, 16,000원 단일 메뉴 대구지리탕으로 아침 해장을 끝내는 곳.
전날 과음한 속을 맑고 시원한 국물로 달래고 싶은 당신, 자극적인 양념보다 재료 그대로의 담백함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아침 한 그릇으로 확실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얼큰한 매운탕이나 진한 양념 국물을 기대한다면, 여긴 기본이 맑은 지리라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선택지가 대구탕 하나뿐이라 다른 메뉴를 원하는 일행과는 안 맞을 수 있고요.
메뉴는 대구지리탕 하나뿐이다. 반건조에 가까운 대구 살이 부드럽게 풀어지지 않고 쫄깃하게 씹히고, 맑고 시원한 국물은 자극 없이 심심한 편이라 식탁의 다대기를 풀면 칼칼하게 당겨 먹을 수 있다. 살이 그릇을 꽉 채워 밥을 다 비우기 벅찰 정도다.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결제하고, 1분에 한 팀꼴로 빠질 만큼 회전이 빨라 대기 줄이 길어도 오래 서 있지 않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대구지리탕 하나만 파는 집. 맑고 시원한 국물과 꽉 찬 대구 살이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호평받는다.
자극 없는 맑은 지리 국물이라 전날 과음한 속을 달래는 아침 해장으로 반복 추천된다.
달맞이길 초입, 해운대 숙소 주변 맛집 가이드와 여행객 필수 코스로 꾸준히 언급된다.
메뉴가 대구지리탕 하나뿐이라 매운탕·다른 요리를 원하면 대안이 없다.
국물이 맑고 심심한 편이라 진한 양념·얼큰함을 기대하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침 8시부터 열어 해장·조식으로 최적. 예약이 안 되니 도착해 번호표를 뽑고 카톡 알림을 받는다. 대기실이 추울 수 있어 차에서 기다리는 편이 낫고, 주차는 길 건너 주차장을 쓴 뒤 횡단보도를 건넌다. 국물이 심심하면 식탁 다대기로 매운맛을 올린다.
구글 평점 4.1 / 리뷰 3,270건. 네이버 블로그 53건·해운대 숙소 주변 맛집 가이드에 반복 등장, 카페 후기 별점 4.4. 리뷰에 "해장 최고" "살이 많아 밥을 다 못 먹을 정도" "1분에 1팀 회전"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