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1층 무료 로봇 댄스부터 직접 굴리고 조작하는 체험 전시까지, 아이가 손으로 과학을 만지는 동남권 최대 과학관.
아이와 함께 비 오는 날에도 알차게 하루를 채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만지고 굴리고 조작하며 배우는 이곳이 지루할 틈 없는 선택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한 감상이나 어른 취향의 세련된 전시를 원한다면, 여긴 아이들의 활기와 소리가 주가 되는 가족형 공간이라 결이 다를 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활기찬 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손이 먼저 움직인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꼬마 기차를 끌고, 자동차 바퀴를 직접 굴리고, 안전모를 쓰고 작은 공사 현장을 누비는 체험형 구성이다. 본관 1층에서는 관절을 유연하게 꺾으며 물구나무까지 서는 로봇 댄스가 무료로 펼쳐진다. 넓고 쾌적하게 관리된 공간에 도우미들이 곳곳에 배치돼, 복잡한 과학 원리를 담백한 놀이로 풀어낸다.
굴리고 조작하고 누비는 활동형 전시가 촘촘해 아이가 계속 움직인다
규모가 크고 전시 설명이 자세해 배움과 놀이가 함께 간다
쾌적한 실내라 날씨 상관없이 반나절을 채우기 좋다
체험 대부분이 유아·어린이 눈높이라 어른 단독 방문의 몰입도는 낮은 편
아이들이 많아 조용한 감상을 원하면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월요일 휴관이니 요일을 확인하고, 붐비기 전 오전 개관 직후가 쾌적하다. 비 오는 날 실내 대안으로 특히 좋고, 인근 해동용궁사·오시리아 관광단지와 묶어 기장 하루 코스로 동선을 짜기 좋다.
구글 평점 4.6 / 리뷰 2,647건. 리뷰 전반에 "체험거리·볼거리가 많다", "규모가 크다", "아이 있는 집 실내 가볼만한 곳 강추"가 반복. 개관 1주년 기념 과학웹툰 공모전 등 자체 문화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