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베이스·애니메이트·타미야·팝마트·가챠가 층마다 이어지는, 서면 한복판의 '작은 일본' 서브컬처 성지.
건담·애니메이트·가챠 같은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서면 한복판에서 층마다 취향을 채워가며 한두 시간이 훌쩍 가는 곳이에요. 비 오는 날이나 한여름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알차게 놀고 싶은 당신에게도 좋아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을 찾는다면, 여긴 사람이 많고 공조가 버거워 공기질이 답답할 수 있는 편이에요. 서브컬처에 관심이 없다면 그저 큰 쇼핑몰로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다 보면 층 두 개를 합친 길이의 구간에서 눈이 휘둥그레진다. 전 층에 걸쳐 건담베이스, 애니메이트, 애니플러스, 타미야, 팝마트, 가챠 판매점이 이어지고 극장과 오락실, e스포츠 무대까지 한 건물에 집대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을 '작은 일본'이라 부른다. 팝업 스토어가 주기적으로 바뀌어 올 때마다 매장 구성이 달라진다.
건담·애니메이트·타미야·팝마트·가챠가 전 층에 이어져 취미 쇼핑 한 번에 해결
극장·오락실·e스포츠 무대·키즈카페까지 있어 날씨 상관없이 반나절 소화
팝업 스토어가 주기적으로 교체돼 올 때마다 구성이 달라짐
사람이 많고 공조 용량이 버거워 공기질이 답답하다는 리뷰가 있음
서브컬처에 관심이 없으면 평범한 대형 쇼핑몰로만 느껴질 수 있음
서면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부산역에서 버스로 10~15분. 한여름 더위나 비 오는 날 실내 피서지로 특히 좋다. 5층 용호낙지 등 개별 식당은 캐치테이블 앱으로 미리 웨이팅을 걸어두면 대기를 줄일 수 있다. 11층에는 닌텐도 전문점이 있다.
구글 평점 4.3 (리뷰 2,642개). 리뷰에 '작은 일본', '문화컨텐츠 집대성', '내부 구경만 해도 한두 시간'이 반복 등장. 홍대 AK플라자와 비슷한 구조지만 규모는 이쪽이 더 크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