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동굴 같은 지브리풍 공간에서 만겹크림패스츄리와 밤크림 스콘을 커피와 함께.
이색적인 공간과 수준급 빵을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관광지 한복판에서도 아늑하게 숨을 수 있는 곳이에요.
빠르게 앉아 조용히 있고 싶은 당신이라면, 주말 웨이팅과 붐비는 자리 회전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미포 문텐로드 입구,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지상의 시끌벅적함이 사라지고 흙빛 동굴 같은 공간이 열린다. 섬나라 땅속 화덕 '무무'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답게 인테리어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온 듯 신비롭다. 1층에서 빵을 고르고 2층 카페 자리에 앉아 커피와 함께 먹는 구조다. 만겹크림패스츄리는 바삭하게 부서지고, 밤크림 스콘은 은은하게 달며, 빵 대부분이 지나치게 달지 않아 물리지 않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빵이 달지 않고 재료 조합이 흔치 않으며, 아아도 진하고 크레마가 살아있다는 평이 반복된다.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동굴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라 사진·데이트 코스로 자주 꼽힌다.
만겹크림패스츄리·밤크림 스콘·두바이쫀득쿠키 등 보기에도 새로운 구성의 베이커리.
주말엔 순식간에 자리가 차 빵 사기 전 2층 자리부터 잡아야 한다는 후기가 많다.
두바이쫀득쿠키 등 일부 메뉴는 입맛에 안 맞았다는 후기도 있다.
주말이라면 빵을 고르기 전에 2층 카페 자리부터 잡아두는 게 안전하다. 자리 회전이 빨라 순식간에 만석이 된다.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문텐로드 산책과 묶으면 동선이 자연스럽고, 주차는 문텐로드 관광 공영주차장(유료)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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