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부터 밤까지, 광안대교 조명이 통째로 걸린 밤바다를 걷고 토요일엔 12분 드론쇼를 본다.
낮보다 밤바다의 정취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해 질 녘 광안대교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걸으며 위로받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한적한 자연을 찾는다면, 여긴 카페·먹자골목과 인파가 늘 함께하는 도심형 해변인 편이에요.
곡선으로 휘어진 황금빛 모래사장 끝에 광안대교가 통째로 걸린다. 해 질 무렵이면 다리에 불이 들어오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자리로 잔잔한 물결이 밀려든다.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중간중간 쉬어 갈 자리가 나오고, 밤이 깊을수록 다리 조명과 파도 소리가 정취를 더한다. 매주 토요일 밤이면 약 12분간 드론쇼가 하늘을 채우고, 해변 어디서나 잘 보인다.
해 질 녘 다리 조명이 들어오면 모래사장·산책로 어디서나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담을 수 있어요.
바다와 강이 만나는 잔잔한 물결과 파도 소리가 낮보다 밤에 더 위로가 되는 곳이에요.
매주 토요일 밤 약 12분간 드론쇼가 열리고 해변 어디서나 잘 보여요.
카페·먹자골목이 붙은 번화한 해변이라 한적한 자연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성수기·주말 밤 드론쇼 시간대엔 인파와 주차 경쟁이 심한 편이에요.
드론쇼는 매주 토요일 밤 약 12분간 열리고 시간이 계절마다 다르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해변 어디서나 잘 보이므로 인파가 몰리는 정중앙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광안대교 조명이 들어오는 해 질 녘이 야경 포토 타이밍.
구글 평점 4.7 (리뷰 1,629). 리뷰에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더 좋아한다", "광안대교 야경이 멋지다", "밤바다가 주는 정취가 위로가 됐다"는 평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