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바다를 통창으로 마주하며 명장이 구운, 겉이 유독 바삭한 소금빵을 먹는 것.
바다가 보이는 넓은 공간에서 갓 구운 빵과 커피로 느긋하게 쉬고 싶은 당신, 소금빵 한 종류를 위해 일부러 발품 파는 걸 마다하지 않는 당신에게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를 찾는 당신이라면, 넓은 만큼 붐비는 시간엔 시끄럽고 어수선한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엔 다소 외진 위치라 차가 없으면 부담스러운 곳이에요.
이흥용 제과명장이 기장 칠암 바닷가에 세운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건축가 고성호가 설계한 콘크리트 건물이 해안선을 마주 보고 앉아, 통창 너머로 동해가 그대로 들어온다. 시그니처 소금빵은 겉이 유독 바삭하고, 나머지 빵들도 재료를 아끼지 않아 담백하게 물리지 않는다는 평이 반복된다. 커피는 최근 신경 쓴 드립이 괜찮다는 말이 붙지만, 주역은 어디까지나 빵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통창 너머 기장 해안선을 마주한 초대형 공간에서 느긋하게 쉬기 좋다
이흥용 제과명장이 구운 소금빵·만주가 담백하고 물리지 않는다는 평이 반복된다
고성호 건축가가 바다를 향해 앉힌 건물 자체가 사진 찍을거리가 많은 포토스팟이다
공간이 넓은 만큼 붐비는 시간엔 시끄럽고 어수선하며 주문 대기가 길게 느껴진다
기장 칠암 해안에 위치해 다소 외지고,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가긴 부담스럽다
차량 방문 권장 (전용 주차장 넉넉, 대중교통은 외짐). 소금빵은 2개 1세트로 판매. 붐비는 피크 시간대엔 주문·픽업 대기가 길게 느껴지니 이른 시간이 여유롭다. 등받이 없는 좌석이 있어 오래 앉을 자리를 골라 앉는 편이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1,577개). '소금빵의 성지'로 블로그·카페에 반복 언급. 2026 부산의 맛 가이드북 기장군 베이커리 카페로 수록. 이흥용 제과명장 운영 + 건축가 고성호 설계로 소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