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를 직접 볶는 대형 로스터리에서 드립·일반·에스프레소 바가 따로 있고, 일반 커피를 마시면 12시 이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도장 받고 더 준다.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가는 당신, 로스팅과 드립·에스프레소를 구분해 마시고 싶은 당신이라면 바가 셋으로 갈린 이곳이 놀이터가 되는 곳이에요. 대변항에서 장어나 멸치회로 배를 채운 뒤 후식 커피 자리를 찾는 당신에게도 동선이 맞아요.
다만 당신이 탁 트인 통바다 오션뷰를 기대한다면, 앞 건물이 뷰를 일부 가려 항구·숲뷰에 가까운 편이에요. 드립을 사람이 손으로 내리는 정통 핸드드립으로 여긴다면, 여기는 세팅 후 자동기계로 물이 내려지는 방식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대변항 멸치어장 바로 앞, 원두 볶는 대형 로스터가 통유리 안에서 돌아가는 커피 전문 대형 카페다. 주문 카운터가 드립 바·일반 커피 바·에스프레소 바 셋으로 나뉘어 있어, 일반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영수증에 도장을 받으면 12시 이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리필처럼 더 받는다. 한쪽에는 커피 빈과 다기를 늘어놓고 파는 판매대와 베이커리가 붙어 있고, 저녁이 되면 빵은 50% 할인으로 넘어간다. 한 면은 항구, 다른 면은 숲으로 열려 뷰가 두 갈래로 갈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매장 대형 로스터로 직접 볶고 드립·일반·에스프레소 바를 나눠 운영해, 커피를 구분해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맞다.
장어·멸치·전복죽 등 대변항 식사 후 후식 커피 자리로 많이 찾는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일반 커피 마시고 도장 받으면 에스프레소를 한 잔 더 주는 구조라 여러 잔을 맛볼 수 있다.
앞 건물이 바다뷰를 일부 가려, 탁 트인 오션뷰를 기대하면 항구·숲뷰에 가깝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드립이 손으로 내리는 정통 핸드드립이 아니라 세팅 후 자동기계로 추출되는 방식이라는 지적이 있다.
평일 오전은 한산하니 조용히 즐기려면 오전 방문이 낫다. 일반 커피를 먼저 주문해 도장을 받으면 12시 이후 에스프레소를 한 잔 더 받을 수 있고, 빵은 저녁에 50% 할인된다. 주문은 1층에서 다 하는 편이 동선상 편하다.
구글 평점 4.3 (리뷰 1,431개) · 네이버 블로그 1,439건 · "커피에 진심인 분들에게 추천", "기본에 충실한 커피맛" 반복 언급 · 송정에서 기장으로 이전한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