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18번 완당
명소
원조 18번 완당
1947년, 한국 최초의 완당집 — 부민동 노포
왜 가야 하나

1947년 한국 최초로 완당을 빚기 시작한 자리에서, 슴슴한 완당과 윤기 도는 발국수를 8,500원에 맛보는 부산 미식의 원류.

For You당신의 취향 기준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자극적인 맛보다 슴슴하고 은은한 국물을, 인테리어보다 세월이 쌓인 노포의 공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부산 미식의 원류를 혀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발국수와 김초밥·유부초밥을 반사이즈로 곁들이면 든든해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진한 양념과 자극적인 맛, 넓은 좌석 간격과 조용한 접객을 원한다면, 여긴 슴슴한 완당과 좁은 자리·투박한 정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완당만 시키면 '속 빈 물만두' 같다는 평도 있어요.

1인8,500~13,000원
체류40분~1시간
예약·웨이팅예약 없음 · 주말 오픈런 아니면 웨이팅 20~30분

1947년, 창업자 고 이은줄 옹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완당을 빚기 시작한 자리다. 완당은 얇은 피에 소를 넣어 맑은 국물에 띄운 부산식 물만두로, 속이 비칠 만큼 슴슴하고 은은하다. 자극에 길든 혀에는 밍밍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집의 진짜 실력은 발국수에서 드러난다 — 원래 김발에 판모밀처럼 얹어 내던 데서 이름이 붙은 면으로, 색이 진하고 윤기가 돌며 부드럽게 넘어간다. 찍어 먹는 간장 국물은 밥그릇에 담겨 나오고, 여느 모밀집보다 덜 자극적이다. 오래된 벽면에는 완당의 역사가 적혀 있고, 이모들의 험한 말끝엔 김치쌈을 입에 넣어주는 온기가 배어 있다.

시그니처
  • 완당얇은 피에 소를 넣어 맑은 국물에 띄운 슴슴한 부산식 물만두, 8,500원
  • 발국수김발에 얹어 내던 데서 이름 붙은, 색 진하고 윤기 도는 부드러운 면, 8,500원
  • 완당면완당과 국수를 함께 낸 한 그릇, 8,500원
  • 교자완당완당에 교자를 곁들인 구성, 12,000원 안팎
대표 메뉴
완당
완당
8,500원
얇은 피·슴슴한 맑은 국물의 부산식 물만두
발국수
발국수
8,500원
색 진하고 윤기 도는 부드러운 면 · 반사이즈 가능
완당면
완당면
8,500원
완당과 국수를 한 그릇에
교자완당
교자완당
12,000원
완당에 교자를 곁들인 구성
김초밥·유부초밥
김초밥·유부초밥
곁들임
간이 적당한 밥 · 반사이즈 주문 가능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성향 적합도
부산 완당의 원류

1947년 창업, 한국 최초로 완당을 빚기 시작한 노포. 이름을 딴 곳이 여럿 생겼지만 부민동 원조집이 가장 오래됐다.

슴슴함이 무기

자극 대신 은은한 맑은 국물. 완당의 밍밍함과 발국수의 부드러움이 이 집의 정체성이다.

세월이 쌓인 공간

벽면에 완당의 역사가 적혀 있고, 투박하지만 정 있는 이모들의 접객이 오래된 노포의 공기를 만든다.

호불호 갈리는 슴슴함

완당만 먹으면 '속 빈 물만두' 같다는 평. 자극적인 맛을 원하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다.

좁은 자리·주차난

옆 사람과 거리 가깝고 위생·접객 기대치는 낮춰야. 전용 주차장이 협소해 근처 노상주차장을 걸어야 한다.

EDITOR'S TIP

완당만 먹으면 슴슴해서 아쉬울 수 있으니 발국수를 함께 시키는 게 정석. 발국수·김초밥·유부초밥은 반사이즈 주문이 가능해 여럿이 나눠 먹기 좋다. 월요일 휴무, 주말은 오픈(10:30) 직후 금세 만석이니 이른 시간을 노려라. 전용 주차장이 협소하니 근처 노상주차장에 대고 걸어가는 편이 낫다.

기본 정보
대표완당 · 발국수 · 완당면
가격8,500~13,000원
대표메뉴완당 · 발국수 · 완당면 (각 8,500원)
요리종류부산식 완당(물만두)·모밀·발국수 전문 한식
1인가격8,500~13,000원
웨이팅주말 오픈시간 직후 만석, 평일 20~30분
예약예약 불가 · 현장 대기
영업시간화~일 10:30~19:30 · 월요일 휴무
주차전용 주차장 협소 · 근처 노상주차장 권장
인기 · 웨이팅

구글 평점 4.2 (리뷰 1,372개). '1947년 한국 최초의 완당집'·'부산 최초 완당 가게'가 블로그·카페에 반복 등장. 남포동 18번 완당집과 함께 '부산의 맛'·산복도로 코스·부산 중저가 맛집 리스트에 다수 수록. 반복 평: 슴슴한 완당, 부드러운 발국수, 좁지만 정 있는 접객.

Lu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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