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우 사골을 18시간 우려낸 뽀얀 곰탕 한 그릇으로 감천마을 언덕을 오르기 전 속을 데운다.
마을 구경 전후로 속을 뜨끈하게 데워줄 국물 한 그릇을 찾는 당신이라면 — 관광지 한복판에서 현지인 단골이 붙는 노포의 진국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분위기나 다양한 메뉴, 빠른 회전을 기대한다면, 여긴 국물 하나로 승부하는 오래된 국밥집인 편이에요.
감천문화마을 언덕 아래, 뚝배기에서 김을 올리는 곰탕집이다. 값싼 수입 사골 대신 1++·1+ 한우 사골과 양지를 섞어 18시간 우려낸 국물이 뽀얗고 진하다. 얼큰 국물은 콩나물과 배추를 넣어 뚝배기째 끓여 내고, 머릿고기와 수육은 쫀득하게 씹힌다. 벽면엔 손님 리뷰가 빼곡히 붙어 있고, 식후엔 식혜와 드립커피를 서비스로 내주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1++·1+ 한우 사골과 양지를 18시간 우려낸 뽀얀 국물이 리뷰마다 반복 호평돼요.
감천마을 한복판에서 현지인 단골이 붙는, 입소문 난 오래된 국밥집이에요.
콩나물·배추를 넣어 뚝배기째 끓이는 얼큰 소머리곰탕으로 익숙한 곰탕을 살짝 비틀어요.
감각적인 인테리어나 카페 같은 공간감을 기대하면 소박한 국밥집 분위기가 아쉬울 수 있어요.
국물 요리 위주라 재료 소진 시 우양탕·소머리곰탕은 못 먹고 설렁탕만 가능한 날도 있어요.
감천문화마을 언덕을 오르기 전 점심으로 들르기 좋다. 우양탕·소머리곰탕은 재료 소진 시 못 먹을 수 있으니 이른 시간 방문 권장. 차는 건물 뒤편 공용주차장 이용. 식후 식혜·드립커피 서비스.
구글 평점 5.0 · 리뷰 1,266개. 네이버 블로그 90건. 허영만 백반기행 노출. 외국인 방문객·현지인 단골이 반복 언급. 사장이 국립축산과학원 논문 근거 18시간 사골·무MSG를 매장에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