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정면에 두고 먹는, 전복이 큼직하게 들어간 진한 전복죽 한 그릇.
바다를 보며 진하게 끓인 향토 죽 한 그릇을 제대로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대기까지 감수할 값어치가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 빠르게 먹고 싶은 쪽이라면, 주말 피크의 한 시간 넘는 대기가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기장해안로 끝, 바다를 정면으로 두고 앉는다. 대표 전복죽은 국물이 진하고 전복이 야들야들하게, 큼직하게 들어간다. 압력솥과 뚝배기로 끓여 낸 죽에 굴미역국은 시원하게 받쳐 준다. 자리에서 직접 굽는 파래전과 싱싱한 해산물이 곁들여져, 주말이면 한 시간 넘는 대기가 왜 생기는지 먹어 보면 알게 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국물이 진하고 전복이 큼직하게 들어간 전복죽이 후기마다 반복 호평.
전복죽 단일 장르로 자리 잡은 해안 가도 끝집.
정면으로 바다를 보며 먹고, 대기 중에도 바다를 보며 기다릴 만함.
예약 불가·테이블링, 주말 피크 1시간~1시간 반 대기.
따뜻한 음식이 미지근하게 나왔다는 실망 후기(평점 2)도 있음.
예약이 안 되고 테이블링으로 대기하므로, 주말 정오 무렵엔 한 시간~한 시간 반을 예상하고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편이 낫다. 포장(끓여서/밀키트)도 가능하다. 브레이크타임(오후 3:30~4:30, 주말 4:00~5:00) 주의.
구글 평점 4.1 · 리뷰 1,086개. 후기에서 '전복죽이 진하다', '전복이 크게 들어간다', '주말 1시간 이상 대기' 표현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