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계 광장과 여름 바닥분수를 낀, 언덕 위 무료 테마 놀이 공원.
어린아이와 반나절 마음껏 뛰놀 무료 공간을 찾는 당신이라면 — 테마 놀이터·분수·동물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조용한 산책이나 감각적인 공간을 기대한다면, 여긴 아이들 소리로 북적이고 경사가 가파른 편이에요.
언덕을 따라 놀이터가 층층이 이어지는 부산 사상의 근린공원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시계 광장과 작은 숲이 공원의 얼굴이고, 여름이면 모험놀이장 바닥분수가 열려 아이들이 물을 튀기며 뛴다. 대형 에어바운스와 모래놀이터, 토끼 같은 동물까지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놀 거리가 갈린다. 다만 부산 지형답게 오르막 경사가 만만치 않아, 하루 실컷 놀면 아이도 어른도 다리가 뻐근해진다.
테마 놀이터·에어바운스·모래놀이·여름 바닥분수가 한자리에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반나절이 채워져요.
작은 숲과 시계 광장을 낀 근린공원이라 입장료 없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계 광장처럼 아이가 좋아할 포인트가 있어 그냥 놀이터 이상의 나들이가 돼요.
부산 지형답게 공원 내 경사가 심해, 하루 놀고 나면 근육통이 올 만큼 다리가 힘든 편이에요.
주차장이 넉넉지 않아 오후엔 만차로 대기가 생기고, 주변에 편의점·먹거리가 없어 물과 간식을 챙겨야 해요.
여름 7~8월 바닥분수가 운영될 때가 가장 붐빈다. 주차장이 좁아 오후 3시 넘으면 만차·대기가 생기니 오전에 도착하는 게 낫다. 주변에 먹거리·편의점이 없으니 물과 간식은 미리 챙기고, 월요일은 휴무다.
구글 평점 4.5 · 리뷰 963개. 리뷰에 '영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놀 거리가 많다', '테마 놀이터가 다양하다'는 평이 반복. 네이버 블로그 다수가 부산 무료 물놀이장·아이와 갈 곳으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