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의 파스텔 지붕과 바다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상징 포토존 —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옆자리.
부산에서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당신, 파스텔 마을과 바다가 한 컷에 담기는 상징적인 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감천에 왔다면 반드시 들르는 자리예요.
다만 붐비는 줄과 대기를 견디기 어려운 당신이라면, 낮 시간엔 사진 한 장에 한참을 기다리는 편이라 이른 아침이나 밤을 노리는 게 나아요.
감천문화마을 능선 끝, 담벼락에 걸터앉은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계단식으로 흘러내리는 파스텔 지붕과 그 너머 바다를 함께 내려다본다. 등 뒤로 알록달록한 판잣집이 다닥다닥 겹쳐 마을 전체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자리다.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늘 줄을 서고, 낮에는 전깃줄이 시야에 걸려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다. 밤이 되면 인적이 뜸해지고 능선 아래 불빛이 깔린 전망이 고요하게 펼쳐진다.
파스텔 마을·바다·어린왕자가 한 컷에 담기는 감천의 대표 인증샷 자리
감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조각으로 마을 방문의 구심점
6.25 피란 역사 위에 형성된 마을 능선을 배경으로 한 자리
낮 시간대엔 사진 한 장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전깃줄이 시야에 걸림
아찔한 경사와 계단이 많아 마을을 둘러보려면 어느 정도 체력이 필요
낮에는 사진 대기 줄이 길고 전깃줄이 시야에 걸리니, 이른 아침이나 야경 시간대가 한산하고 사진도 낫다. 조각 앞이 낭떠러지이니 발밑을 조심할 것.
구글 평점 4.4 / 리뷰 960건. '감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포토존', '한국의 산토리니',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