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일식 돈카츠집에선 없는 숯불 훈연향이 배어든 두툼한 버크셔K 특로스카츠.
겉바속촉 돈카츠에 숯불 훈연향까지 얹힌 '다른 한 접시'를 찾는 당신이라면, 부산 여행에서 한 끼를 확실히 남길 곳이에요. 소스로 맛을 바꿔가며 천천히 먹는 걸 좋아한다면 더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줄 서는 걸 못 견디거나 기름진 두툼한 고기가 부담스럽다면, 3~4시간 웨이팅과 후반부 느끼함 때문에 기대만큼은 아닐 수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먼저 고소한 양송이 식전 스프가 나오고, 이어 두툼한 버크셔K 특로스카츠가 도착한다. 첫 입을 베어물면 여느 일식 돈카츠집에선 만나기 힘든 숯불향이 확 올라온다 — 겉은 바삭, 속은 육즙이 살아 있고 가브리살도 질기지 않게 쫄깃하다. 말돈 소금·유즈코쇼·레몬즙을 곁들여 육향을 끌어올리고, 느끼해질 때쯤 내주는 신김치(묵은지)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한다. 두툼한 지방 부위라 후반부엔 물릴 수 있다는 평도 반복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유명 돈카츠집 여러 곳을 다녀도 숯불향 나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라는 후기가 반복됩니다.
버크셔K 특로스·히레·가브리살, 말돈 소금과 유즈코쇼로 맛을 바꿔가며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구글 943리뷰 4.5, '부산 인생 돈카츠'로 여러 여행기에 반복 등장합니다.
피크 시 3~4시간, 원격 60번대 대기 후기가 있을 만큼 줄이 깁니다.
두툼한 지방 부위라 3점 이후 물린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서 반복됩니다.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로 미리 대기를 걸어두는 게 사실상 필수 — 저녁 6시에 걸면 60번대, 8시 30분경 착석한 후기도 있다. 평일 오픈런(10:50 예약)이 웨이팅을 가장 줄이는 방법. 별도 주차장이 없어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 지방이 많아 소금·유즈코쇼·레몬·신김치를 적극 활용하면 덜 물린다.
구글 평점 4.5 (리뷰 943개). '부산에서 가장 줄 긴 맛집' 8위·'부산 최고의 인생 돈카츠'로 여러 여행 블로그에서 반복 언급. 재방문 5회 후기도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