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전망대에서 기암괴석 해안과 케이블카가 오가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트인다.
바다와 숲을 한 번에 걷고 싶고 인파 없는 조용한 산책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새소리만 남은 소나무 그늘길이 그대로 힐링이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평지 산책이나 가볍게 둘러보는 코스를 찾는다면, 경사와 계단·구름다리 아래 뚫린 발판이 은근히 체력과 담력을 요구하는 편이에요.
진정산 자락이 바다로 무너져 내린 자리에 소나무 원시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는 산책로는 경사가 제법 있어 숨이 차지만, 나무 그늘이 여름 땡볕을 걸러내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두도전망대에서 기암괴석과 케이블카가 오가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트인다. 짧은 출렁다리와 조각품이 놓인 치유의 숲길 구간이 걷는 리듬에 쉼표를 찍어준다.
빼곡한 소나무가 여름 땡볕을 걸러 한여름에도 서늘한 삼림욕 산책이 된다.
두도전망대에서 기암괴석 해안과 오가는 케이블카가 한 프레임에 잡힌다.
사람이 적어 새소리만 남는 조용한 산길이 그대로 힐링이 된다는 평이 반복된다.
공원 규모가 크고 경사져 칼로리 관리가 필요하다는 후기가 있다.
구름다리 아래 뚫린 격자 발판 구간에서 무섭다는 반응이 여럿이라 담력이 필요하다.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산책로를 '내려가는' 방향으로 걸으면 더 시원하고 덜 힘들다. 해안 데크 산책로가 폐쇄될 때가 있어, 그럴 땐 산 위 차도로 우회해야 하니 현장 안내를 먼저 확인할 것. 용궁구름다리는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입장.
구글 평점 4.4 (리뷰 605개). 후기에 '치유의 숲길', '새소리 벗 삼은 조용한 힐링', '산과 바다의 조화'가 반복 등장. 2025 바다미술제 개최지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