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역 바로 앞에서, 배우 네 명의 호흡이 손에 잡히는 거리에서 웃고 우는 90분 소극장 연극.
무대와 관객석이 붙은 소극장 특유의 밀도를 좋아하는 당신, 남포동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의 저녁 코스로 실내 문화 공연을 찾는 당신이라면 접근성과 만족도 모두 챙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대극장급 무대 규모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협소하고 옛스러운 공간감에 아쉬울 수 있어요. 걸리는 작품이 대중 코미디 위주라 실험적·정통 연극을 찾는다면 결이 다를 수 있고요.
남포역 바로 앞 뉴남포빌딩 3층, 백여 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네 명 남짓한 배우가 1인 2역 이상을 오가며 극을 끌고 가고,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의 호흡과 땀이 그대로 전해진다. 실내는 어딘가 옛스러운 결이 남아 있지만 화장실은 깨끗하고, 2관은 생각보다 넓다. '신바람 삼대', '할래말래' 같은 가족 코미디가 주로 걸리며, 웃음 끝에 가족의 소중함으로 번지는 감동이 반복해서 언급되는 무대다.
배우 네 명이 1인 2역 이상을 오가며 관객석과 붙은 거리에서 호흡을 그대로 전한다. 대극장에서 못 느끼는 밀도가 여기 있다.
남포역 바로 앞 3층. 데이트·가족 나들이의 실내 문화 코스로 반복 추천되는 접근성.
'신바람 삼대'·'할래말래' 같은 가족 코미디가 웃음 뒤 가족의 소중함으로 번진다고 후기가 거듭 말한다.
실내가 협소하고 옛스러운 결이라는 후기가 있다. 대극장 규모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걸리는 작품이 가족 코미디 중심이라 실험적·정통 연극을 찾는 관객과는 결이 다를 수 있다. 일부 회차 대사 수위(욕설)에 놀랐다는 후기도 있다.
인기 회차는 조기 매진되니 인터파크 등에서 미리 예매하는 게 좋다. 러닝타임 약 90분. 남포역 바로 앞이라 남포동 저녁 코스와 묶기 좋고, 주차 지원(30%) 언급이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
구글 평점 4.4 (리뷰 577개). 네이버 블로그 2,405건·카페 351건. 후기에 '배우 호흡을 가까이서', '웃음과 감동, 가족의 소중함', '접근성 좋음(남포역 앞)'이 반복 언급. '신바람 삼대' 조기 매진 후기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