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즉시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아보카도 버거 — 곱게 갈지 않은 패티의 씹는 맛과 개운한 양파 피클
고기 본연의 씹는 맛과 육즙이 살아있는 정통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남포동 쇼핑·데이트 동선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한 단독 매장의 여유로운 식사나 부산에서만 만나는 로컬 특색을 찾는다면, 여긴 백화점 지하의 전국 체인점이라 다소 아쉬울 수 있어요.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아쿠아몰 B1, 에스컬레이터 뒤편에 모던하고 깔끔한 매장이 자리한다. 주문이 들어가야 굽기 시작하는 패티는 곱게 갈지 않아 고기 씹는 맛이 살아있고, 한입 베어 물면 육즙이 그대로 터진다. 촉촉한 번이 속재료를 부드럽게 감싸고, 함께 나오는 양파 피클이 느끼함을 개운하게 끊어 마지막 한 입까지 물리지 않는다.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구가 된 수제버거의 근본을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만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주문 즉시 굽는 곱게 갈지 않은 패티, 육즙과 씹는 맛이 리뷰마다 반복 검증되는 곳이에요.
롯데백화점 지하라 쇼핑·데이트 코스에 부담 없이 끼워 넣기 좋아요.
실패 확률 낮은 전국구 근본 버거라, 낯선 도시에서 확실한 한 끼를 원할 때 든든해요.
서울발 전국 체인이라 부산에서만 만나는 향토색을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
쾌적하지만 단독 매장 특유의 여유나 개성은 덜한 편이에요.
라스트오더 20:00, 백화점 휴점일엔 휴무이니 방문 전 확인. 남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포장해서 맥주 안주로 즐기기 좋다는 후기 다수.
구글 평점 5.0 / 리뷰 491건, 네이버 블로그 후기 593건. 리뷰에 '육즙', '패티 씹는 맛', '개운한 양파 피클', '깔끔한 매장', '친절'이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