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한 채를 통으로 쓰는 로스터리 카페에서 송도 케이블카와 바다, 수평선을 한 프레임에 담는다.
탁 트인 오션뷰 아래에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빵과 커피를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케이블카와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찾거나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라면, 여긴 전망값이 얹혀 음료·빵 가격이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송도 암남공원으로 들어서는 길목, 건물 한 채를 통으로 쓰는 로스터리 카페다. 2층에서 음료와 빵을 주문하면 지하 1층 야외 공원부터 2·3층 메인 홀과 테라스, 4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른 자리에서 바다를 마주할 수 있다. 창 너머로는 송도 케이블카가 오가고 그 아래 화물선과 수평선이 함께 걸린다. 상호 'EL 16.52'는 위도도 번지수도 아닌, 이 건물이 시작하는 해발고도 16.52m를 뜻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창 너머로 송도 케이블카가 지나고 아래로 화물선과 수평선이 걸려, 낮 오션뷰와 밤 야경이 모두 호평받는다.
지하1 야외공원부터 2·3층 홀·테라스, 4층 루프탑 투명 반구까지 앉는 자리마다 다른 뷰를 고를 수 있다.
비슷한 빵이 아니라 오리온더비치·메론 거북이빵·깨찰빵처럼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여러 후기가 '전망값이 포함됐다 쳐도 음료·빵 가격이 높다'고 반복 지적한다.
송도 암남공원 초입이라 위치가 위치인지라 자주 오기 어렵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2층에서 음료·빵을 먼저 주문한 뒤 지하1층·2·3층·4층 루프탑 중 자리를 고른다. 4층 루프탑 투명 반구는 사진은 좋지만 덥거나 추운 날엔 피하는 게 낫다는 후기가 있다. 연휴·주말엔 자리 경쟁이 있으니 붐비는 시간을 피하는 편이 좋다.
구글 평점 4.4 · 리뷰 437개. 여러 후기에서 '오션뷰 대박', '건물 통으로 쓰는 대형 로스터리 카페', '빵 종류가 정말 다양'이 반복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