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스페셜티 커피를, 대나무 숲과 파빌리온이 이어지는 조경상 수상 정원에서 마신다.
커피 한 잔의 산지와 향을 음미하며 조경 속을 천천히 걷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부산에서 이만한 공간과 커피의 밀도를 함께 갖춘 곳은 드물어요.
다만 조용히 여유롭게 앉아 있고 싶은 당신이라면, 주말과 오픈 직후엔 만석에 자리 경쟁까지 잦아 마음 편히 머물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옛 가옥을 개조한 본체에서 시작해 주변 독채를 하나씩 사들여 연결한, 여러 동의 건물과 파빌리온이 대나무 숲과 정원으로 이어지는 카페다. 진입부의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나무와 돌이 만드는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지고, 박공 지붕 아래 우드톤 실내의 넓은 통창 너머로 한쪽엔 온천천, 다른 쪽엔 대나무가 드러난다.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를 배출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이자, 2026 월드 톱100 베스트 커피숍 61위에 오른 곳. 주문은 1층에서만 받고, 좌석은 1·2층 발코니와 야외 테라스까지 다양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로스터리의 싱글 오리진 핸드드립을 산지·향 단위로 즐길 수 있다.
대나무 숲길과 파빌리온, 통창 온천천 뷰가 이어져 걷고 담을 거리가 많다.
옛 가옥과 독채를 정원으로 이어 자연 소재의 솔직함이 실내까지 스며든다.
오늘의 핸드드립이 날마다 바뀌어 낯선 산지의 향을 새로 마주한다.
주말·오픈 직후엔 금세 만석이라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거나 기다림·설전이 생기기도 한다.
부산 도심 중심가에서 떨어진 온천장이고 18시에 닫아 동선을 미리 맞춰야 한다.
주문은 1층에서만 받는다. 만석을 피하려면 7:30 오픈 직후나 평일 이른 시간이 낫다. 온천장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간판이 뚜렷하지 않아 건물 분위기로 찾게 된다.
구글 평점 4.4 · 리뷰 2,613개. 2026 World's Top 100 Best Coffee Shops 61위, 2025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우수상,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배출. 여러 여행 가이드가 '금정구 대표 스페셜티 커피 명소'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