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침 8시, 대기 없이 앉아 큼직한 대구 살과 맑고 칼칼한 국물로 속을 푸는 해장 한 그릇.
여행 첫 아침을 든든하고 담백하게 열고 싶은 당신, 전날 밤의 술을 맑은 국물로 풀고 싶은 당신이라면 — 부담 없이 앉아 속을 데우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별미나 개성 강한 한 접시를 찾는다면, 여긴 '굳이 찾아가는 맛'보다 '근처면 들르는 편안한 해장집'에 가까운 편이에요. 생선 가시를 발라 먹는 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고요.
아침 8시부터 문을 여는 대구탕 전문점이다. 큼직하게 든 대구 살은 부드럽고 비린내가 없으며, 콩나물과 미나리가 어우러진 국물은 맑지만 깊은 감칠맛이 난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밥을 말아 먹기 좋고, 전날 술이 남은 속을 풀기에 맞춤이다. 미포 본점과 달리 골목 안쪽에 있어 대기 없이 이른 아침을 조용히 시작할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리뷰가 공통으로 '비린내 없는 큼직한 대구 살'과 '맑지만 깊은 국물'을 꼽는다. 전날 술을 푸는 해장 한 그릇으로 반복 검증된다.
오전 8시 오픈. 여행 첫 아침을 담백하고 따뜻하게 여는 용도로 블로그·호텔 가이드에 반복 추천된다.
택시 기사 추천·주변 호텔 맛집 가이드 단골. 미포 본점의 대기를 피한 로컬형 지점으로 자리 잡았다.
복수 리뷰가 '맛은 괜찮지만 꼭 찾아가야 할 정도는 아니다', '생선 맛이 특출나진 않다'고 평한다. 강한 개성보다 편안한 해장에 가깝다.
가시가 조금 있어 발라 먹기 번거롭다는 후기가 있다.
아침 8시부터 열어 여행 첫 끼 해장으로 적기. 미포 본점보다 대기가 적어 혼밥·이른 시간에 여유롭다. 예약은 안 되니 방문 순. 해장 목적이라면 계란말이는 느끼할 수 있어 후기상 호불호가 갈린다.
구글 평점 4.0 · 리뷰 1,591개. 여러 후기에 '큼직한 대구 살·비린내 없음·맑지만 깊은 국물·해장 최고'가 반복. 택시 기사·호텔 주변 맛집 가이드로 자주 추천되며, 코미디TV '히밥' 방송에 '맑은 국물 속 깊은 감칠맛'으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