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그 복국집 — 대연동 노포 복어 전문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3층짜리 노포다. 층마다 입식 좌석이 놓이고, 위층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 방바닥에 앉는다. 뽀얗지 않고 맑은 은복지리 국물이 나오면 복어살 큰 덩이가 세 점쯤 잠겨 있다. 국물은 뽀얀 육수가 아니라 시원하고 담백하게 떨어지는 쪽이라, 전날 과음한 속을 칼칼함 대신 맑음으로 풀어낸다. 직접 만든 초장에 은복튀김과 껍질무침을 곁들이면 한 상이 채워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맑고 시원한 복국으로 속을 푸는 걸 좋아하고, '우리가 남이가'로 회자되는 부산 노포의 정겨운 공기까지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딱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강렬한 맛이나 세련된 응대·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여깴 담백하고 투박한 동네 밥집 쪽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웨이팅, 오전 오픈 직후가 한산
- 대표메뉴
- 은복지리·은복매운탕·은복튀김
- 요리종류
- 복어 전문(한식)
- 1인가격
- 18,000~30,000원선(은복국 18,000원)
- 웨이팅
- 예약 없이 웨이팅, 오픈 직후 한산
-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 좌석
- 가정집 개조 3층, 층마다 입식·위층 좌식
웨이팅과 응대가 오픈 직후(오전 9시)나 바쁜 시간엔 아쉽다는 후기가 반복되니, 조금 여유 있는 시간을 노리면 좋다. 처음이라면 제일 싼 은복지리부터. 건물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시그니처와 메뉴
은복지리(맑은 국) · 18,000원선
큰 복어살 세 덩이, 시원·담백, 해장에 반복 추천
은복 매운탕 · 18,000원선
지리와 함께 후기에 반복되는 얼큰한 갈래
은복튀김
바삭한 사이드, 지리에 곁들임
복어 껍질무침
쫄깃한 별미 밑반찬
- 은복지리(맑은 지리) — 큰 복어살 세 덩이, 시원·담백, 1인 18,000원선
- 은복 매운탕 — 지리와 함께 후기에 반복되는 두 갈래
- 은복튀김 — 지리에 곁들이는 바삭한 사이드
- 복어 껍질무침 — 쫄깃한 밑반찬 겸 별미
분위기
가정집을 개조한 노포 특유의 정겨움. 층마다 입식 좌석, 위층은 신발을 벗는 좌식. 화려하지 않고 오래된 동네 밥집의 온도.
공간의 이야기
후기에 '우리가 남이가로 잘 알려진 초원복국', '과거 그 유명했던 복국집'이라는 언급이 반복된다. 상호 자체가 부산에서 회자되는 이름으로, 복어 지리·매운탕을 오래 지켜온 대연동 노포로 소개된다.
이곳만의 매력
'우리가 남이가'로 회자되는 상호를 그대로 단, 가정집을 개조한 3층 노포에서 큰 복어살이 든 맑은 은복지리를 내는 대연동 복어 전문점.
동네 이야기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동 일대 식사 코스의 한 축으로, 인근 업무·주거 지역 방문객이 종종 찾는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리뷰 1,427개). 후기에 '유명한 복국집', '우리가 남이가로 알려진 초원복국', '큰 복어살 세 덩이', '시원·담백·해장'이 반복 언급. 다만 일부 직원 응대가 아쉽다는 저평점도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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