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 코앞에서 바닷물 섞인 해수 온천을 온도별 여섯 탕으로 즐기고, 1만 원에 찜질방까지.
관광지 한복판에서 조용히 몸을 데우고 싶은 당신, 짠물 온천이라는 낯선 감각이 궁금한 당신이라면 — 해변을 걷다 그대로 들어가 피로를 푸는 곳이에요.
고요하고 한산한 프라이빗 스파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저녁마다 현지인으로 붐비는 대중 온천이라 조금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비누·용품이 비치돼 있지 않으니 챙겨 가는 편이 좋아요.
짠맛이 도는 온천수가 온도별로 여섯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바닷물이 섞인 해수 온천이라 탕에 몸을 담그면 은은한 짠내가 올라오고, 이틀 만에 피부와 머릿결이 달라졌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해운대 해변에서 걸어 닿는 거리에 이만한 규모의 온천이 있다는 게 이 자리의 힘이다. 오후 7시가 넘으면 눈에 띄게 붐빈다.
온도별 여섯 탕의 해수 온천수에 몸을 담그며 여행 피로를 푸는 정통 목욕 경험.
바닷물이 섞여 은은한 짠내가 도는, 흔치 않은 온천수를 경험할 수 있다.
관광 스파가 아니라 저녁마다 동네 사람들이 찾는 해운대의 실제 목욕 문화.
오후 7시 이후 사람이 몰려 조용한 휴식을 원하면 이른 시간이 낫다.
때밀이는 1~2시간 대기, 비누 등 세면용품은 따로 챙겨 가야 한다.
오후 7시 이후 붐비니 이른 아침이나 낮이 한산하다. 수요일은 휴무, 목요일은 오전 5시 오픈. 비누·세면용품은 비치돼 있지 않으니 지참. 때밀이는 대기가 길어 도착 즉시 접수하는 게 좋다. 건물 지하·인근 해운대온천센터주차장 이용(30분당 2,000원, 24시간).
구글 평점 4.2 · 리뷰 1,155개. "물이 너무 좋아 이틀 동안 두 번 갔다", "피부랑 머릿결까지 좋아졌다", "온도별 여섯 구역으로 나뉜 해수 온천" 등 물 좋고 깨끗하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