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30년, 안 짜고 안 비린 간장게장 밥도둑
팔레드시즈 콘도 2층, 해운대 바다에서 몇 걸음 떨어진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게를 삭혀 온 집이다. 간장게장은 짜게 몰아붙이지 않고 비린내를 눌러, 탱글한 게살이 달짝지근한 간장을 머금은 채 부드럽게 떨어져 나온다. 남은 양념장에 밥을 비벼 김에 싸 먹으면 짠맛이 중화되며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간장이냐 양념이냐, 암게냐 숫게냐까지 골라 앉는 밥도둑의 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짜고 자극적인 게장에 물렸던 당신, 게살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을 깨끗하게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 해운대 바다 근처에서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전라도식 짭짤하고 진한 게장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간이 삼삼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편이에요. 날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많이 먹을수록 물릴 수도 있고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전화 예약 가능 · 피크엔 웨이팅
- 대표메뉴
- 간장게장 · 양념게장 · 게낙찜
- 요리종류
- 게요리 · 한식 게장
- 영업시간
- 11:00~15:00, 17:00~21:30 (브레이크 15~17시)
- 휴무
- 매주 수요일
- 예약
- 전화 예약 가능 (051-747-7773)
- 웨이팅
- 피크타임 대기 있음
매주 수요일 휴무, 15~17시 브레이크타임 주의. 간장이냐 양념이냐, 암게냐 숫게냐를 고를 수 있으니 주문 전에 정해두면 좋다. 양념게장은 밥에 비벼 김에 싸 먹으면 짠맛이 중화된다. 팔레드시즈 콘도 건물 내 주차 가능.
대표 메뉴
간장게장 · 2인 3만~4만원대
짜지 않고 비린내 없이 삭힘, 암게/숫게 선택
양념게장 · 2인 3만~4만원대
밥에 비벼 김에 싸 먹으면 짠맛 중화
게낙찜 · 시가
게+낙지 매콤찜, 상호의 뿌리 메뉴
육전 · 곁들임
후기서 '최고'로 반복 언급
게장정식/비빔밥 · 1인 기준
밥·반찬 구성, 반찬도 맛있다는 평
- 간장게장 (게살 탱글·비린내 없음, 암게/숫게 선택, 2인 3만~4만원대)
- 양념게장 (밥에 비벼 김에 싸 먹으면 짠맛 중화)
- 게낙찜 (게+낙지 매콤찜, 이 집 뿌리 메뉴)
- 육전 (후기에서 '최고'로 반복 언급되는 곁들임)
분위기
깔끔한 매장에 친절한 서비스라는 평이 반복된다. 해운대 바다와 팔레드시즈·엘시티(LCT)를 낀 관광지 한복판의 편안한 밥집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블로그 다수가 '해운대 30년 전통 간장게장'으로 소개한다. 상호 '마산게낙찜'이 말해주듯 뿌리는 게낙찜집이며, 여기에 간장·양념게장이 더해졌다. 후기가 공통으로 꼽는 지점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간, 밥에 비벼 김에 싸 먹는 밥도둑 공식, 그리고 곁들임 육전이다.
이곳만의 매력
보통 게장집과 달리 간장/양념뿐 아니라 암게·숫게까지 골라 주문할 수 있고, 뿌리 메뉴인 게낙찜과 육전까지 한 상에서 확장된다.
동네 이야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도보권, 팔레드시즈 콘도 2층. 엘시티(LCT)·미포·달맞이길이 지척이라 바다 산책이나 미포 유람선과 묶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알감이 꽉 찬 암게 게딱지에 밥을 비비는 컷, 김에 싼 양념게장 클로즈업.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 리뷰 804개. 네이버 블로그 453건·카페 85건. 후기에서 '짜지 않고 비리지 않다', '밥도둑', '게살 탱글탱글' 반복. 육전도 '최고'로 여러 후기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