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걱정 없는 넓은 잔디밭에 좌광천이 흐르고, 준비 없이 나와도 돗자리·그네·정자·여름 물놀이장이 다 있는 정관 동네 공원.
준비 없이 나와 돗자리 하나 펴고 반나절 늘어지고 싶은 당신, 아이나 강아지와 함께 차 걱정 없이 뛰놀 곳을 찾는 당신이라면 편하게 스며들 곳이에요.
이름난 명소의 밀도나 특별한 볼거리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박한 동네 공원인 편이에요.
정관신도시 한복판, 좌광천 물길을 따라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그네와 벤치그네를 두고 경쟁하고, 어른들은 정자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편다. 차량이 들어오지 못해 잔디 위로 공놀이와 연날리기가 거리낌 없이 번지고, 여름이면 깊지 않은 물놀이장이 열려 발목까지 첨벙인다. 주말이면 좌광천생태문화예술 무료 공예체험이나 반려동물 축제가 잔디밭 위에 벌어진다.
좌광천을 낀 넓은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늘어지기 좋다.
차량 진입이 없어 공놀이·연날리기·자전거·여름 물놀이가 자유롭다.
좌광천 무료 공예체험, 반려동물·주말 축제가 잔디밭에서 열린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생활형 공원이라 특별한 볼거리 밀도는 낮다.
부산 도심에서 떨어진 정관신도시라 목적지로 삼기엔 거리가 있다.
그네·벤치그네는 주말 경쟁률이 높으니 평일이 낫다.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 소풍·돗자리에 적합하고, 여름 물놀이장은 개장 시기를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봄엔 인접 윗골공원 밤벚꽃과 묶으면 반나절 코스.
구글 평점 4.2 (리뷰 721개). 후기에 '넓은 잔디밭', '아이·강아지 뛰놀기 좋다', '차 안 들어와 안심', '주변 상권 좋고 깨끗하게 관리'가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