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저민 항정살 수육에 볶은 김치·두부까지 딸려 나오는 수백 한 상, 밥·국수는 무한리필.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진한 돼지국밥 한 그릇으로 여행을 여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경성대·부경대 앞에서 얇은 항정살 수육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진하고 묵직한 국물의 정통 돼지국밥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여긴 국물보다 수육 구성으로 승부하는 편이라 다소 평범하게 느낄 수 있어요.
뽀얗게 우러난 돼지국밥 국물에 밥과 국수가 무한리필로 나온다. 간판 메뉴는 수백(수육백반)으로, 항정살을 얇게 저며 넉넉히 깔고 볶은 김치와 두부를 곁들여 낸다. 메뉴 하나를 시켜도 두 접시를 받은 듯한 구성이다. 잡내는 강하지 않지만 국물의 깊이는 손님마다 평이 갈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경성대·부경대 앞 국밥 격전지에서 얇은 항정살 수육과 무한리필 밥·국수를 챙길 수 있어요.
네이버 카페·블로그에서 부산 사람이 추천한 국밥으로 반복 언급돼요.
항정살을 얇게 저며 볶은 김치·두부와 함께 내는 수백이 일반 국밥집과 달라요.
구글 후기에 국물이 평범하다는 낮은 평점도 있어 진한 국물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볶은 김치가 달다거나 중국산 김치라는 지적이 후기에 있어요.
밥·국수가 무한리필이니 든든하게 먹기 좋다. 국밥보다 수백(수육백반)을 추천하는 후기가 많다. 광안리로 향하는 동선에 끼워 넣기 좋고, 라스트오더는 21:30.
구글 평점 4.1 / 리뷰 712건. 네이버 카페·블로그에서 '현지인 추천 국밥'으로 반복 언급, 경성대·부경대 상권 국밥집으로 자주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