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해변 앞에서 말똥성게(앙장구) 살을 김·참기름에 살살 비벼 먹는, 비린내 없는 성게 비빔밥 한 그릇.
성게알의 고소함을 김·참기름 밑간의 담백한 비빔밥으로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해변 바로 앞에서 한 그릇 비우기 좋은 곳이에요. 해산물을 꺼리던 사람도 비린내 없이 먹었다는 후기가 반복되니, 성게가 처음인 당신에게도 부담이 덜한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상차림이나 푸짐한 양을 기대한다면, 여긴 밑반찬이 소박하고 앙장구밥 양도 많지 않은 편이에요. 성게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예민하거나, 한 끼 15,000원 이상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당신이라면 덜 맞을 수 있어요.
일광해수욕장 해변 앞에 자리한 성게밥 전문 식당이다. 간판 메뉴 앙장구밥은 말똥성게 살을 김·참기름 밑간의 담백한 비빔밥 위에 흘리듯 올려,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 먹는다. 화려한 고명 없이 성게·김·참기름만으로 밀어붙이는 심플한 상차림이라, 비린내 없이 고소한 향만 올라온다. 갈치구이는 실하고 짭짤하게 잘 구워지고, 갈치찌개는 고추장 베이스로 달콤매콤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말똥성게(앙장구)를 김·참기름 밑간으로만 밀어붙이는 담백한 비빔밥. 성게의 고소함이 부족함 없이 밥과 잘 비벼진다는 평이 반복.
말똥성게(앙장구)는 흔치 않은 향토 재료. 성게가 처음이어도 비린내 없이 먹었다는 후기가 여럿.
일광·기장 해안의 성게밥 노포로 부산 트레킹·해파랑길 코스 후기에 단골로 등장.
밑반찬이 특별하지 않고 앙장구밥 양도 많지 않은 편이라 푸짐함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앙장구밥에서 쓴맛이 났다는 후기가 있어 성게 상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앙장구밥은 설명대로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야 참기름 향이 올라온다. 오후 2시께엔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는 후기가 있어 피크(점심 정오)를 살짝 피하면 여유롭다. 식당 앞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접근하기 편하다. 일광해변·해파랑길 코스와 묶기 좋다.
Google 평점 4.1 · 리뷰 597건. 한 리뷰에서 '부산의 맛·블루리본'으로 소개. 네이버·구글 후기에서 '앙장구밥(성게밥) 유명', '비린내 없이 고소하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