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주는 삼겹살에 돌솥밥이 진짜인 대연동 줄서는 고깃집
소금 간이 밴 삼겹살을 직원이 초벌부터 다 구워 접시에 올려준다. 곁들이는 건 구운 새우젓과 구운 백김치 — 이 둘에 싸 먹지 않으면 삼겹살을 먹은 게 아니라는 말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취나물·곤드레를 얹은 돌솥밥은 달래장에 비벼 먹고,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로 입가심하면 한 끼가 마무리된다. 리모델링 이후 매장은 깨끗해졌지만, 늘 사람으로 북적여 정신없고 시끄러운 건 감수해야 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기를 직접 구우며 신경 쓰기보다 잘 구워진 걸 편하게 받아 먹고 싶은 당신, 삼겹살집에서 돌솥밥과 밑반찬까지 완성도를 따지는 당신이라면 줄 서는 이유를 납득하게 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짠 간에 예민하다면 고기가 짜다는 평이 반복되니 미리 간을 빼 달라 청하는 편이 좋고, 조용하고 느긋한 식사를 원한다면 북적이는 소음은 감수해야 하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테이블링 웨이팅·예약
- 대표메뉴
- 소금구이 삼겹살(130g 약 13,000원), 취나물·곤드레 돌솥밥
- 요리종류
- 한식 · 돼지고기 소금구이
- 1인가격
- 약 2~3만원
- 웨이팅
- 상시 웨이팅 · 테이블링 앱으로 대기/예약
- 영업시간
- 매일 11:30~23:00
- 서비스
- 고기 초벌·전량 구워줌 / 평일 17시 이전 된장찌개·솥밥 서비스
테이블링 앱으로 대기/예약 가능해 웨이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가면 된장찌개와 솥밥을 서비스로 준다. 짠 간이 부담스러우면 주문 시 간을 빼 달라 미리 청하는 편이 좋다.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소금구이 삼겹살 · 약 13,000원 / 130g
소금 간이 밴 채 나와 직원이 초벌부터 구워줌
취나물·곤드레 돌솥밥
달래장에 비벼 먹고 누룽지로 입가심
냉이된장국 / 된장찌개
평일 17시 이전 솥밥과 함께 서비스
- 삼겹살 130g 약 13,000원 — 소금 간이 밴 채로 초벌부터 직원이 다 구워줌
- 취나물·곤드레 돌솥밥 — 달래장에 비벼 먹고 누룽지로 입가심
- 구운 새우젓·구운 백김치 — 삼겹살에 싸 먹는 이 집 시그니처 곁들이
- 냉이된장국·된장찌개 — 평일 오후 5시 이전 방문 시 솥밥과 함께 서비스
분위기
리모델링 후 깨끗하고 쾌적한 매장이지만, 상시 웨이팅으로 늘 사람이 붐벼 정신없고 시끄러운 분위기. 고기 굽는 연기와 활기가 도는 왁자한 동네 고깃집.
공간의 이야기
대연동에서 자주 가던 단골이 광안리로 이사한 뒤에도 다시 찾을 만큼 지역에서 오래 사랑받는 집. 리뷰에 따르면 전체 맛찬들 지점 중 초벌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행했고, 최근 리모델링으로 매장을 새로 정비했다.
이곳만의 매력
고기를 초벌부터 전량 구워주는 서비스에 더해, 구운 새우젓·구운 백김치라는 독특한 곁들이와 취나물·곤드레 돌솥밥의 완성도로 '삼겹살집 이상'을 노리는 집.
동네 이야기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평화로변. UN기념공원·유엔평화문화특구와 가까워 공원 산책 후 식사 동선으로 이어가기 좋고, 매장 바로 옆 주차장이 있어 차로 접근하기 편하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595). 리뷰에서 '늘 줄 서는 맛집', '고기를 거의 다 구워줘 편하다', '구운 새우젓·구운 백김치에 싸 먹어야 한다', '돌솥밥 꼭 시켜라'는 평이 반복 등장.
이 동네의 다른 장소도 궁금하다면
부산 남구 안에서 다음에 들를 곳을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