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 마시는 싱글 오리진 원두와 진짜 드립커피 — 전포동에서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살아남은 이유가 잔에 담겨 있다.
원두를 골라 마시고 드립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부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커피 그 자체가 주인공인 이곳이 잘 맞을 거예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포토존이나 넓고 밝은 공간, 푸진 디저트를 기대한다면, 여깴 조명을 낮춰 커피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1층과 2층 모두 조도를 낮춘 어둑한 공간에서 커피에 집중하게 만든다. 주문 시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고, 아이스 음료는 스테인리스 잔에 담겨 찬기가 오래 간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전포동 골목을 내려다보며 여유를 부릴 수 있고, 야외 테이블도 몇 자리 있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파나마 보케테 게이샤 같은 싱글 오리진 원두와 드립백을 그 자리에서 사 갈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주문 시 싱글 오리진 원두를 골라 마시고, 드립커피에 진심인 곳이라 커피 자체를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에티오피아 시다모·파나마 게이샤 버터밀크처럼 흔치 않은 원두를 맛볼 수 있어, 커피 미각을 넓히고 싶은 당신이라면 좋아할 거예요.
전포동에서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자리를 지킨 곳이라, 반짝 카페 말고 검증된 곳을 찾는 당신에게 맞아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포토존이나 넓고 밝은 공간을 원한다면, 여기는 조명을 낮춰 커피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다양한 베이커리·디저트를 곁들이고 싶다면, 여긴 커피와 원두가 주인공인 편이에요.
이재모 피자 웨이팅 중 들르기 좋은 위치(맞은편 스타벅스 옆). 약배전 싱글 오리진을 좋아하면 드립커피를, 당이 필요하면 바닐라라떼를 추천한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마음에 든 원두는 매장·온라인으로 사 갈 수 있다.
구글 평점 4.4 / 리뷰 574개. '커피 맛'과 '원두 선택'·'직원 친절'이 여러 후기에 반복 등장. 유행에 밀려 사라지는 전포동 카페들 사이에서 오래 살아남았다는 평.